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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고장의 옛 지명에 대한 답변을 보고
작성자 장태홍 조회 1696
작성일 2013-03-27 05:41:22

답변 내용  : 이러한 배경과 타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금의 편리성을 강조하여 하나로 통일하자는 의견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설령 대표 지명을 정하여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의견 :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자, 함의 일 수 있다.  그리고 그 언어에 대한 발음은 곧 질서이자 원칙이 된다. 사회적 약속에 따라 새로운 용어가 생겨 날 수도 있고, 기존의 언어 질서를 존중 할 때도 있다. 이러한 과정이 지켜졌다면 그 언어의 사용은 혼란이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인명과 지명 그리고  제도적인 용어를 씀에는 절대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본다. 바른 언어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근시안적이고 단편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왜" 라는 진정성에 함몰이 되어질 때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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