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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의회 선비촌관련특위결과 발표에 대한 시민연대의 입장
작성자 류춘식 조회 2543
작성일 2004-09-24 00:00:00

                    성   명   서 



선비촌 위탁 운영자 선정과정의 문제는 선비의 고장 영주의 정체성이 
걸린 중차대한 일이다. 
단순히 몇 업체와 단체의 사업이나 주무 공무원과의 사소한 시시비비나 
행정절차 문제의 차원이 아니다. 

우선 근본적으로 영주 시장은 의회와외 약속을 어겼다. 여러가지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과연 기 선정 결과가 원래 위탁 제안시 조건인 '전문성과 
유사시설 운영 경험이 있는 업체'에게 위탁 운영하기 위하여라고 한 약속 
을 지켰는가? 

그 답은 명확하다.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만으로 시장은 민의의 대의 
기관인 의회에 사죄해야 한다. 시장은 시민의 공복이지 주인이 아니다. 
주인에게 거짓말을 한 공복은 그 순간에 공복의 자격이 없다. 

시장 당신의 회사 직원이 사장인 시장에게 거짓말을 하였다면 그대로 
두겠는가? 주인의 명을 어기고 자의적으로 타업체와 계약을 하였다면 그 
대로 두었겠는가? 

시의회와의 약속을 어긴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다. 이에 대하 
여 해명, 사죄하고 시정하지 않는다면 시민의 신뢰를 잃을 것이다. 
시민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04. 9. 24. 

                              선비촌살리기시민연대 집행위원장 류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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