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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수도 민간위탁 되면 2010년 심판하겠습니다.
작성자 김호일 조회 1801
작성일 2009-03-23 22:18:08

드디어 시장님이 칼을 뽑아 드셨습니다. 어떻게든 상정은 한번 해 봐야 할 것 아닙니까? 라는 마음으로 하신 것이라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상수도 민간위탁은 분명히 물장사하는 기업에 영주 상수도를 파는 것입니다. 20년 동안 장사하라고 내주는 것입니다. 물값이 오릅니다. 장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시민들 물값 당분간 오르지 않을 겁니다. 대신 시민들의 세금으로 감당하는 것이니까요. 시민들 모르게 물장사에 이윤 남겨주고, 시민들 모르게 나중에 수도물값 올리겠지요... 물은 모두가 공짜로 먹어야 하고 국가는 물을 공짜로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물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고 주인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제 수자원공사가 물의 주인을 한답니다. 돈을 조금 들이고 물의 주인이 되어 물가지고 장사를 하고자 한답니다. 시민여러분 물장사 하면 물값 당연히 오릅니다. 또한 물은 돈이 있건 없건 모두 먹어야 합니다. 생수마저 돈주고 사먹는 판인데 수도마저 돈을 더내고 먹어야 한다면 그건 지옥이지요... 만약 이번에 시의회에서 통과 되고 나면 그다음은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나중에 계약 파기하고 위약금 물어야 하는 등 엄청난 영주시 예산이 사라집니다. 시의원한테 문자라도 보냅시다. 그래도 안되면 2010년에 심판합시다. 시장님은 신문에 난 의견수렴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10년엔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예상하셔야 합니다. 만약 2012년에 나오신다면 그때까지 이번 약속 어긴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반드시 할 겁니다. 이제 민주주의는 주민들에게 권력을 주는 것이고 영주시의 주인은 영주시장과 시의회가 아닌 영주시민이라는 것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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