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YEONGJU CITY COUNCIL

의회에 역할에 대해 글쓴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났군요 최근 의회에서 수공이 운영하는 지방상수도 위탁 시군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추운 날씨, 한해를 시작하는 년초에 고생이 많았읍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영주시민의 앞날을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줘 든든한 맘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상수도분야에 관심이 생겨 여러 언론을 접하고 자료를 찾아보았읍니다 일부는 지자체와의 계약서상의 문구해석으로 갈등도 있고 민노당을 중심으로 반대 여론도 있는 것을 읽었읍니다만 위탁효과에 대해서는 상당한 성과을 거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시민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는 기사가 대부분 이었읍니다 100 %의 찬성은 공산주의에서도 힘들다고 하는데 영주시 의회에서는 군중 심리나 일부 반대단체의 시위 등에 흔들리지 마시고 보고 연구한 결과에 따라 조금이라도 영주시민에 이득이 된다고 보시면 과감히 위탁을 결정하시고 그렇지않다면 거절하여 더이상 이 문제로 왈가왈부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진정으로 영주시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의원 여러분의 결정을 기다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