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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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방 의원들 전문성 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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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명수 | 조회 | 1419 |
| 작성일 | 2007-12-24 09:4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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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중에 많은 사람들이 전문성을 꼽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의원들이 행정에 대한 경험이 없어 상식적 수준의 발언으로 늘 변죽만 울리거나 아무도 듣지 않고 감흥도 없는 공자님 말씀만 실컷하고 혼자만 신나게 떠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방청석에 앉아 있는 시민들은 무슨 말을 하는지 관심도 없고 공무원들은 겉으로는 듣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딴전 피우기 일쑤다. 전국의 지방의원들 모두 배워야 한다. 행정에 관한 '나무'는 물론 '숲'을 볼 줄 아는 기본적인 지식의 습득이 절실하고 시급하다. 행정직 공무원 20년, 재선 기초자치단체의원, 행정사, 정책분석평가사, 행정관리사, 공학석사인 최명수씨가 오랜행정경험과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저술한 "토지개발허가 박사되기"는 시`군`구청에서 다루고 있는 행정업무중 지방의원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핵심적인 분야에 관한 관련법률 규정이 체계적으로 기술된 의정활동실무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두세시간 교양강좌식의 소득없고 형식적인 업무연찬보다는 "행정에 관한 숲"을 이해하고 개념을 확실히 정립할 수 있는 실사구시적 '살아 숨쉬는 교육'을 권해 드리고 싶다. 담당 : 011-486-0882 강동섭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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