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YEONGJU CITY COUNCIL

5.31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 드디어 제5대의회가 원구성을 마치고 107

회임시회 회기중인줄 안다. (7.24-8.1) 행정사무처처리상황보고를 받고 질의 답변,도시계획

조례개정안,수도급수조례개정안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도 처리해야한다. 

시의원은 시민의 代表로 시민의 세금으로 보수를 받는 公人으로 시민을 위한 봉사자이다.

私益을 추구할수 없으며 직무와 연관하여 부정한 이득이나 영향력을 행사할수 없으며,공익

우선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하며 모든면에 도덕적으로 모범이 되어야한다,

행정전문가집단인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 나가기 위해서는 깊이있는 시정업무연찬과 현

장확인이 필요할텐데 벌써부터 음주운전등으로 문제가 되고있다는건 챙피스런 일이며 기초

의회 불필요성까지 논하고 있는 극성 시민들이나 일반시민도 시의회를 더욱 걱정하고 있다.

근로자 영세상인 농민들의 여론수렴으로 전시행정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그렇지 못할땐 단호한 비판과 代案제시로 시정이 올바로 추진될 수 있기

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을 선택한 우리시민들도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상황을 주의깊게 살

펴 볼 것입니다.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않는 제5대의회가 되어줄것을 간곡하게 요망합니

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