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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작성자 김재흥 조회 1988
작성일 2006-07-07 00:00:00


* 목마른 사람에겐 다른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 필요한 것입니다.
   그에게 아무리 많은 금덩이가 있다고 한들, 또한 
   아무리 많은 돈이 있다고 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에겐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이 필요한 것이지
   호수처럼 많이 있어 봤자 별 소용이 없습니다.
   ~이정하의 <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 중에서 ~

*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 한 방울이 목 마른 사람을 살립니다. 
  시간도 급합니다. 호수가로 데려 갈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물통의 물을 얼른 꺼내,
  한 모금 마시게 하는 것이 목 마른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 문구에 대한 주석 -

* 정치란 국민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목이 말라 죽어가는 사람에겐 
  물을 줘야하고, 배고픔에 굶주려 있는 사람에게는  밥을 줘야 합니다.
  특히나 목이 말라 죽어가는 사람에게 조금만 더 가면  오아시스가 있다며,
  당신을 믿고 따르라고는 하지 마십시요.
  먼저 당신이 가진 물통의 물 한방울을 나누십시요.
  그후에는 당신이 지옥을 가자해도 기꺼이 당신과 동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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