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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사 신축 허가 취소 및 공사 중지를 요구합니다.
작성자 오시택 조회 976
작성일 2022-11-04 12:26:58

영주시의회 홈페이지의 <의회에 바란다> 886번(오연주, 2022.5.16.) 관련입니다.
안동시청이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140번지 일대에 축사(우사)신축을 허가하여, 인근 300m 이내에 있는 영주시 평은면 지곡2리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건과 관련하여 국민신문고에 10여 차례 민원을 제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안동시의 벽창호 같은 대응으로 민원이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축사(우사) 신축공사가 지난 10월 초부터 시작되어 온 마을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민가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우사가 버젓이 지어지면,  분뇨 악취, 해충의 번식, 소울림의 소음공해, 오폐수로 도랑 오염, 경관 훼손 등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우사를 신축하는 땅 아래 위쪽 밭에서 경작하고 있는 작물에게도 심각한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일조량도 줄고 해충의 피해도 생기는데 전업으로 농사를 지어 살고 있는 농민은 생업에 큰 지장을 받게 되고 결국에는 생활 환경의 악화로 마을은 폐허가 될 것입니다. 저희 가족은 그곳에 뿌리를 두고 살아 온 지 200년이 넘었는데 하루아침에 소가 사람들을 못 살게 하는 상황이 되어 비통한 마음을 금할길 없습니다.  
영주시와 영주시의회에서는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법률개정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당장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축사 신축공사를 막아주십시요. 이 사안을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 안동시에 대해서도 공문만 보내놓고 무작정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당장 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축사 신축공사를 중지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 주십시요.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들은 홧병에 죽을 지경이며, 
당장 물리력으로라도 막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 이상의 불상사가 생기기 전에 영주시의회와 영주시는 시민들의 생존권을 지켜주시고, 생활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조치해 주십시요. 제발 내가 살던 동네에서 그냥 조용히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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