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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학준비지원금
작성자 김지은 조회 1137
작성일 2021-07-19 20:06:09

저는 초등학교 6학년,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입니다.
오늘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이 부결되었더라구요.
정말 처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여기서 우리 아이들이라 함은 영주시 관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입니다.못알아들으시는 의원님들이 계시는것 같아서)필요한것을 해주시려는구나 싶어 관심이 생겼고  시의회에 방문해 방청도 했습니다.
그런데 부결이 되어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말 저희 학부모입장에서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안된다 하시더군요.
먼저 현금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해주면 안된다는 이유는 뭔가요?
영주에있는 중,고등학교는 모두 교복을 입는데 그돈을 인터넷쇼핑으로 쓸수가 있어 안된다 하시더군요.
영주에 있는 학교를 다니려면 교복은 구매해야 하지 않나요? 공교육을 받으려면 교복이 필요한데 그 돈으로 교복을 구매하지 않고 인터넷 쇼핑을 할수 있어서 안된다 라는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주사랑 상품권을 추가로 할인해주자 하시는데 요즘 학부모님들 영주사랑상품권 많이 쓰지 않으시던데요.다 카드 씁니다.저도 가족도 카드쓰구요
어르신들이나 추가로 할인해 주면 좋아하시겠지요.
상품권으로 입학준비금을 대체해 주시던가 그런식으로 풀어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부분 지역에서 혜택받는것을 왜 영주에서는 해주려고 하지 않으십니까?
그 대부분 지역도 형편 좋아서 해주는것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로 더욱 시의회 활동에 관심 가져야 한다는것을 저희 학부모들은 절실히 느꼈습니다.
농사짓는 분들 힘드셔서 도와드리고 유흥업소 하시는 분들 코로나로 힘드시니 세금 감면 해드리는거 다 좋습니다.
그런데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뭔가 해주자고 하면 무조건 교육청에 얘기해라.
그럼 영주시에서 살고 있는 영주시민인 저희는 시의회나 시청에서는 전혀 도움을 받을수가 없다는말인가요?
코로나로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이지만 시의회 방청은 사적모임 아닙니다.
방청가면 눈치 주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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