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YEONGJU CITY COUNCIL

영주시를 위해 힘쓰시는 의회 의원님들께 말씀드립니다.
2021년 올해 11월 입주예정인 더리브 주상복합아파트가 제대로 시공되지않고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층에 6세대가 거주하는곳에 엘리베이터가 단 두대뿐이라는것도 불편한데 고속이 아닌 일반 중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고 합니다.
또, 천세대가 입주하는 신규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유도시스템도 미설치예정이라니 너무도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영주에서 900만원이라는 평당 높은 분양가임에도 믿고 계약한 영주 시민들을 우롱하는 시행사,시공사의 횡포에 우리 입주예정자들은 분개하지않을수 없습니다
그외에도 어린이 놀이터의 저급자재사용,조경시설에대한 그 어떤 계획도 알수없을뿐더러 아파트외관에 대해서도 입주민들은 알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처음부터 건설 인허가를 내준 영주시의 책임도 피할수 없습니다.
입주가 10개월 남짓 남은 지금이라도 입주민의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영주 1프로라는 광고에 부합��ᆞ록 제대로 시공되어야합니다.
부디, 엥주시와 시의원님들이 이 문제에 최선을 다해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