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YEONGJU CITY COUNCIL

영주가흥더리브스위트엠

고품격 주상복합, 영주1%, 급이다른 제품력, 

지상차없는 공원, 100%지하주차장 등으로 광고

평당900만원의 영주시 최고분양가에도 불구 분양완판

5년만의 새아파트로 영주시민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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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6세대가 엘레베이트 2대 사용(고속도 아닌 중속)

주차유도시스템 미설치, 저층 일부 석재아닌 뿜칠시공, 

어린이 놀이터는 싸구려 최하급 놀이시설 설치예정,

옥상 기본 경관조명조차 설치되지 않고, 

지하주차장으로는 택배차가 원활하게 진입 및 통행조차

할 수 없는...

껍데기만 있는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임대아파트에도 설치되어 있는 편의시설들 조차 설치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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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설계했나요? 

도대체 누가 허가해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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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급한 설계와 시공에 대한 불편을 고스란히 영주시민이 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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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공사, 시행사에서 왜 입주민들의 정보공개청구를

받아주지 않고, 비밀이라며 비공개를 했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허위와 과장으로 광고했던 것들이 정보공개청구로 인해 밝혀질까봐!! 공개하지 않고, 입주민의 70%의 위임장을 확보한 입주예정자협의회의 요청을 묵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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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특별하다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달라는게 아닙니다. 남들 다 있는 기본!! 그 기본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위 입주민의 요청 사항이 적용되어 있지 않는 주변 아파트를 찾는게 어려운정도로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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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시행사는 영주시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무시하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책임자를 불러 경위를 파악하고 확인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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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에서 충분한 예산을 편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공사에서 이윤추구를 위해 편의시설들을 누락하고 시공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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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시행사에서 영주시민을 무시하고, 원가절감을 위해 타이트한 예산을 편성하여 엄청난 폭리를 취하려고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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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조사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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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세대, 3천명이 넘는 영주시민이 대한토지신탁, SGC이테크건설의 횡포에 꼼짝못하고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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