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YEONGJU CITY COUNCIL

2년을 기다리던 더리브 아파트가 드디어 올해 완공입니다.
영주에선 다들 비싸단 평가를 받으면서도 영주 1%의 아파트 광고를 믿고 계약을 했고, 입주일만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는데
아파트가 지어지는 과정을 보니 엘리베이터 부족문제, 놀이터 자재문제, 지하주차장 택배차 진입문제, 설계도면 비공개 문제, 층간소음제 문제, 지하주차장 유도등 문제 등 너무나 많은 문제점에 봉착하게 되네요.
그런데 시급한 현안 중 기본적으로 당연히 있을줄 알았던 지하주차장 유도등이 설치가 안 된답니다.
지상에 차 없는 공원화 아파트라는 이름을 내세우면서, 요즘 지어지는 임대아파트에도 있는 주차 유도등이 없다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947세대. 3000여명의 시민들이 힘들어 할 일입니다.
지역민들의 고충을 헤아려주시고 협상 테이블에 그들이 나올 수 있고, 입주민들의 기본적인 요구사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