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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주시민 무시하는 이테크와 대한토지신탁을 협상테이블에 앉혀 주세요.
작성자 조선영 조회 1002
작성일 2021-01-26 15:07:20

안녕하십니까?
늘 영주시와 영주시민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더리브 스위트엠 아파트 입주예정자로서 우리 아파트 시공사와 시행사의 말도 안되는 횡포로 지금 입예협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는 답답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평당 900만원이 넘는 높은 분양가를 내고 우리들의 돈으로 짓고 있는 
아파트인데 도면 하나 얻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우리 입예협 임원들께서 작년부터 몇 달에 걸쳐 시공사와 시행사에 지속적인 만남과 협의를 요청해 왔으나 저들은 우리 입예협의 존재 자체를 지속적으로 무시하고 우리의 요구를 묵살하고 아예 관심조차 주지 않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늘 똑같습니다. 시공사인 이테크건설은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에 책임을 미루고 시행사는 우리의 요구를 마치 개가 짖는 것인 마냥 묵살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5일 길고 긴 실랑이 끝에 드디어 입예협 회장님과 시공사의 만남의 자리가 주선되었지만 너무나 황당한 답변만을 듣고 말았습니다. 저들이 몇 달간 왜 그토록 우리와의 만남을 회피하여 왔는지 아래의 내용을 보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말씀드립니다. (타지역 신축아파트에는 거의 대부분 들어가 있는 아주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우리가 어이없는 것을 요구하는게 정말 아닙니다. 저들의 갑질이고 저들의 횡포입니다. 얼마나 우리 영주시를 무시하고 있는지 한 번 보십시오.!!!!!!!)

첫째, 신축아파트라면 다 있는 주차유도시스템 없음.(너무 황당합니다.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심지어 우리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없어 무조건 지하로 진입해야합니다. 지상에 차가 없다고 그렇게 홍보를 해놓고 막상 필수 중의 필수인 유도시스템을 안만들었다?? 이걸 안달고 얼마나 이득을 남기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째, 단지 내 아파트 놀이시설 최하등급 사용.(아이들의 안전 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저 젤 싸구려로 도배할 생각 뿐입니다.)

셋째, 옥상경관조명을 설치하려면 입주민 100프로 동의를 얻어오랍니다.... 하아.. 이건 안하겠단 얘기지요. 

넷째, 스마트홈시스템 설치 불가.

다섯째, 저층부(3층까지) 대리석 시공 안하겠답니다. 지금 그 부분만 도색이 비어있어 당연히 대리석 시공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뿜칠예정!!!! 

여섯째, 조경설명회 개최 요구에 대해서는 시행사 컴펌이 필요하다.

일곱째, 층간소음차음재 1등급으로 상향하였는데 자료를 보여달라 하니 안된답니다. 이것도 시행사 허락을 받아오랍니다.

이 외에도 엄청나게 황당한 답변들만을 시공사로부터 받았습니다.

조금만 읽어보면 그들이 왜우리와의 만남을 그토록 거부했었는지 아시겠지요?

제일 싸구려 자재로 대충 설렁설렁 지어서 최대한 많이 남겨먹고 튀겠다는 얘깁니다. 
왜냐?? 영주시에서는 원래 그랬으니까요. 저들이 영주시에 여러 아파트를 지었지만 아무도 단체 행동하는 사람들이 없었고 지자체에서도 별 관리 안하고 호구잡기 딱 좋은 곳이 영주시니까요!!!!! 대충 뭉게고 얼버무리고 책임 떠넘기다가 기일이 되면 떠나면 되니까요.

의원님들,
다소 제 표현이 과격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뻔히 다 보이지 않습니까?
영주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고 있습니다. 화나지 않으세요?? 위에 나열한 내용은 조금만 찾아보아도 신축아파트에서는 필수 중 필수로 갖춰진 것들입니다. 하지만 저들은 그 조차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돈이 드니까요!!! 영주시에서 제일 비싼 분양가를 받았지만 가장 싸구려로 필수인 항목들조차 생략해가면서 말입니다. 

제발 저희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저들은 아예 소통조차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입주예비자로서의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주변만 둘러봐도 신축아파트에 어떤 사항들이 적용되는지 뻔히 우리도 다 알 수 있는데.. 비교 가능한데... 이 작은 소통조차 하지 않으면서 천 세대 가까운 아파트를 짓겠다니요? 지방의 소도시라고 우리를 무시하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제발 저희들과 힘을 합쳐서 영주를 상대로 저들이 벌이고 있는 말도 안되는 횡포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십시오.

영주시민 약 3천명이, 971세대가 영주시 의회를 향해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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