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YEONGJU CITY COUNCIL

영주시정 발전을 위하여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노력하고 계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영주시 상공인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국 시군구 중에서 약 40%가 지방소멸위험군에 있다고 합니다.
전국적인 현상으로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영주시는 최근
여러측면에서 호재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시민의 한사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일들을 정리해 보면

대구경북 철도통합본부가 이전을 했고 서울~영주간 
중앙선 복선화 작업으로 내년에는 서울과 영주가 
한시간권으로 왕래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영주댐도 방류와 철거등의 악소문에서 의장님이하 의원님들과 
시민들의 투쟁으로 시험적인 방류를 거쳐서 댐준공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베어링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도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막바지단계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영주는 외부 민간투자자 유치의 필요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와 의회와 정치권이 팔을 걷어 붙이고 규제를 혁파 하면서까지
민간사업을 지원해서 성공을 이룬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업이라든가
세계최대의 인공써핑장 사업 제안을 받고 부산시가 머뭇거리고
있는 사이에 사업자의 제안을 빠르게 받아드려서 최근 준공한 시흥시 
웨이브파크 현장을 초대받아 다녀오면서 우리지역에도 이런 외부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창구가 시의회차원에서 의장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가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본 제안을 드립니다.

영주시의회에 영주시 투자유치팀과 발맞춰 함께 할 민간투자유치 위원회 신설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