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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주시민입니다.장애인가족이구요.
작성자 윤은정 조회 2763
작성일 2005-01-11 00:00:00

영주를 사랑하는 영주시민입니다.

장애인(1급 중증장애인)부모를 둔 가족입니다.

영주에 중증 장애인 시설이 유치된다 하여 무척이나 반가웠었는데

얼마전 뉴스를 보니 사업취소가될 위기에 놓였더군요,

물론 방송(언론)의 본분을 다한 기자님의 노고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한번만 뒤돌아 생각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지울수 없네요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사회복지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금번 사업은 전국에서 두곳을 지정하
여 유치된 사업이며,

결국 시끄러워져 민원이 발생되면 영주에서 재심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아예다른 지자체로 
넘어간다 합니다.

처음 시의회에서는 영주시에 있는 법인이 아니라서 예산을 편성하지 아니하였으며 결국 애
명복지법인이 같은 조건에 약속을 하고

조건을 수락한 영주시 법인에 사업을 이월했다 합니다.결국 애초부터 몇몇의 시의원이 발목
잡기를 했는것 같은데...

어찌댔던 시의회에서 요구한 그대로 영주시법인을 구한거구요, 그런데 왜 차점자 얘기가 나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차점자는 무엇을 근거로 나온건지,영주시에서 심사를 한것이 아니라 도에서 심사를 
했다는데,

그럼 차점자도 결국 지금 문제를 제기한 곳이 아닌 다른 지역의 법인인 거구.결국 영주시 법
인이 아니니까 시의회에서는 또다시 그런 이유로 예산을 안 줄거구요 그럼 결국 이사업은 무
한정 기다릴수 밖에 없는건가요?

자신이 장애인이거나 그가족이라면 결코 그러지 못할겁니다.

차점자 운운하는 그법인과 시의원도 결국 의심이 가지 않는가요?

뉴스 그대로가 사실이라면 결국 이사업은 없어지는건데 저희집 형편으로는 다른지역에 모시
지도 못하구요

한달에 한번가는 안동병원도 너무 힘들기만 한데.

장애인 지원비로 중증장애인 시설에 입주하기만 기다렸는데,,너무들 자기만 생각하십니다.

한번만 뒤돌아 보면 어려운 이웃을 두고서 난리를 부리진 않을것 같은데..마음이 아픕니다.

이것만은 알고계셔야 합니다.
이번 사업이 취소되면 장애인의 눈물은 두고두고 책임져야할 시의원님들의 가슴에 맺힐겁니
다. 그 한을 한번 생각 하시구 행동하여 주십시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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