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YEONGJU CITY COUNCIL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주에도 주상복합 편리한 아파트가 지어진다는 기대심으로 완공될 날을 손꼽는 더리브스위트엠 입주 예정자이자 영주시 시민입니다.
  그런데, 아파트 층간 소음 뉴스가 거의 끊이지 않고, 사건 사고가 되는가 하면 이웃 간 분쟁이 되는 경우를 다반사로 접하는 현실임에도,
영주 더리브스위트엠의 층간차음재가 건축자재 법적 규정에만 딱 맞추는 일반적인 3등급을 적용한다니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영주에서는 최고로 비싼 분양가,
  영주의 1% 명품 아파트라고 홍보된,
  약 1,000여 세대의 영주시민이 살아가게 될 아파트 신축에 
층간차음재 3등급 적용이라는 것은 횡포에 가까운 입주예정자와 더 나아가 영주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또한, 더리브스위트엠이 과대광고 또는 허위광고를 하여 영주시민들을 현혹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무엇이 명품입니까?
일 년, 이년 살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다음에 수리나 수선할 수 없기에 더욱 절박합니다.
영주시 의회에서는 이 사실을 묵과하지 마시고 층간차음재가 상향 등급으로 변경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