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YEONGJU CITY COUNCIL

지난 한주 지역tv 뉴스를 보며 가슴에 울화가 치민 일이있습니다.
마치 자기네들이 개혁적인냥 얼굴을 들이밀고 인터뷰하는
시의원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궁금증이 일더군요
선비촌문제나 급식조례안등 시민들에게 꼭필요한 일은 아무리 부탁을 해도
모른채 아니 아예 귀찮은지 살살 피해만 다니더니 
이번 일엔 무슨 영문인지 모르지만 너무 열심히 더군요..
그리하여 너무 궁금하기도 하구 해서 사회복지사 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설명을 들어보았습
니다.
역시나 앞뒤 못가리고 우왕좌왕 하는것 같습니다.

경상북도에 두곳을 지정하여 유치된 사회복지 시설이며.
사업자 반려시에는 사업자만 바뀌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지역으로 옮기게 된답니다.
어렵사리 유치한 시설을 지키진 못할망정 빼앗겨서야 합니까?
지역경기가 너무 좋지아니하여 서민들은 죽을지경인데 그나마 유치한 예산도 지키지 못하
고 의원임네 힘만주고 제할일은 아니하고..

쩝 너무 뻔뻔 스러워 웃음도 아니나옵니다.

급식비지원에 대한 조례안..얼마나 서민들에게 중요한지 정말 모르셨나요?

한번이라도 시민들이 올린 안건을 읽어 보기나 했다면 그리 무식한 행위는 
못했을 겁니다. 제발! 의원님 공부도 좀하시구요 지역에 진정으로 필요한게 
무엇인지 고민좀 하십시요..얼굴알리기나 가식에 젖어 마치 양심적인 의원인것처럼 행세나 
하지마시구요.
당신들의 무분별한 행동이 영주시민들을 더 슬프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