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YEONGJU CITY COUNCIL

안녕하세요 더리브 예비입주자이자 영주시민입니다. 
영주에 고급아파트가 들어온다며 좋아했고 영주의 브랜드 가치도 올릴수
있지않을까 기대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과대광고 허위광고들 뿐이였습니다. 
영주 1프로 아파트 공원형 아파트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라며 홍보해 놓곤
지하주차장에 택배차 조차 들어갈수 없게 설계되었네요.. 기본적인 문제 조차도
법망을 피했다고 자기들과 상관없다며 말하는 행태에 1차적으로 화가났고 
22층건물에 한층당 6세대가사용 하는 아파트에서 고속엘리베이터도 아니고 중속 엘리베이터로 10년된 아파트같은 속도의 엘리베이터를 달아 놓는다는건 무시하는 행태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예천만하더라도 영주와 자재 자체가 다르다며 일부 업자들은 감탄을 합니다 
영주에서 대충지어도 불편해도 그럴듯한 과장 허위광고해도 속아넘어가면 앞으로도 그런아파트만 들어오고 살면서 영주시민들은 더욱 불편함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좋은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하자없는 그리고 신축아파트에 걸맞는 평당 900만원에 걸맞는 아파트에서 살고 싶고 앞으로도 더 좋은 아파트 건물들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신규아파트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주차유도시스템도 없으며 
눈속임으로만 좋은 아파트처럼 보이려 일부저층 외벽은 뿌칠시공입니다.  
어린이 놀이터도 싸구려 하급시설에 기본 경관조명 조차 계획이 없다고합니다.

거기에 착공도면은 왜 비공개인지 알수가 없네요  뭘숨기고 싶은건지 뭘얼마나 영주시민들에게 남겨 먹으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협조를 해준다고 하는데 우리시는 협조가 안되는지요 
저희가 살집이고 꼼꼼히 살펴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면을 공개하지 않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눈가리고 아웅식의 대규모 아파트가 지어진다면 앞으로도 영주를 무시하고 
지어질 확률은 백프로입니다. 도와주세요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고 당연한 권리를
누릴수 있는 영주시민이 될수있게 힘을 실어주세요 

다른 지역만해도 이정도 분양가에 훨씬 좋은 자재 시설을 설치해오는데 땅값도 싸고 
좁은 땅떵이에 1000세대나 지어놓고 당연한 권리를 무시하는건 있을 수 없는일입니다..

대한토지신탁 책임자급 관리자, 시공사, 시청, 입주예정자협의회가 한자리에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십시오.. 

바쁘쁘시겠지만 검토부탁드리며 긍정적인 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