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의장 박찬훈)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기간 중 이중호의원(행정복지위원회)은 「영주시 부석태 생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영주시의 부석태에 대한 품종보호권 권리를 공고히 하고, 부석태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재배기술, 생산가공 및 부석태의 세계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하여 부석태의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그 외 집행부가 제출한 9건의 조례안과 5건의 동의안을 면밀히 심사하여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서천 강변 개발사업 예정지, 풍기 남원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등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의 안정성과 이용자 편의 등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 시정 및 개선대책을 촉구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