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의회(의장 박남서)은 6월 23일 제186회 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제6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로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보고를 끝으로 제6대 영주시의회를 마무리 하였다.
○ 제6대 영주시의회는 2010년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해 선출된 기초의원 14명은 같은해 7월 7일 개원하여 원구성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열린의정 앞서가는 의회」를 의정목표로 총 40회 385일간의 회기를 개최하여 각종 조례안 제․개정 161건, 예산․결산 승인 55건, 공유재산관리등 일반안건 119건을 처리하여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하였다.
□ 특히, 기초의원의 대표의정활동인 의원발의를 통하여 32건의 조례를 제․개정함으로서 활발한 자치 입법 활동을 펼쳐 앞서가는 의회상을 정립하였다.
□ 또한, 매년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259건의 지적사항 중 165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였고 의회제안 건의사항 처리 미흡등 94건을 건의 및 처리 요구하여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였다.
□ 이와같이, 제6대 영주시의회 모든 시의원들은 민의에 더욱 충실하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의정에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진정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및 안정에 기여하고 6월30일 임기를 만료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