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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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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6차 시민행복위원회)
1.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영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3.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 및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 보건위생과
    - 건강증진과
    - 감염병관리과
    - 소수서원관리사무소
4.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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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안건
1.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충무 의원 대표발의)
2. 영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3.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 및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 보건위생과
    - 건강증진과
      - 감염병관리과
    - 소수서원관리사무소
    4.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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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원장 손성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시민행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회의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위원장님이 대표 발의하신 조례안을 제안 설명하기 위하여 영주시의회 조례 제11조 3항의 규정에 따라 부위원장인 본 위원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관리 동의안』을 상정 의결하고 보건위생과 등 4개 부서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 및 2026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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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충무 의원 대표발의)      
○ 부위원장 손성호   
    의사일정 제1항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 발의하신 우충무 의원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우충무의원   
    안녕하십니까? 우충무 의원입니다. 본 의원과 김화숙 의원, 이상근 의원이 공동 발의하여 제출한 의안번호 제440호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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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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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원장 손성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이연경   
    전문위원 이연경입니다. 우충무 의원님께서 2025년 9월 30일 발의하신 의안번호 제440호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와 주요 내용에 대하여는 우충무 의원님께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고 검토 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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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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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원장 손성호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본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하여 보건위생과장님께서 배석하셨으니 위원님들께서 질의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충무 의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전풍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풍림위원   
    전풍림 위원입니다. 우충무 의원님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주셨어요. 내용은 상당히 제가 봐도 공감이 되는 내용도 있고 한데 조금 우려스러운 게 저희들이 지금 지역 경제가 조금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주변 상인들과 그리고 또 상인회 그리고 단체, 이런 데서 조금의 우려를 표시를 할 것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는 뭐 혹시 주실 말씀이 있으신지.
○ 우충무의원   
    우충무 의원입니다. 먼저 전풍림 위원님께서 방금 질의하신 내용대로 실질적으로 푸드 트럭을 활성화했을 때 지역 상권, 특히나 또 주변 상권과의 일부 마찰이 발생될 수 있는 것들은 지금 다른 지자체에도 사실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 지금 일부개정조례안 내용에 담은 부분은 아파트 대표자 회의와 협약, 그러니까 사용 계약이 이루어진 경우에 한해서만 진행을 함으로써 아파트 대표자 회의가 사전에 그러한 정리들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판단이 됩니다.
○ 전풍림위원   
    예, 그렇죠. 당연히 이 부분에 인허가 사항은 아파트 주민협의회와 계약 체결 후, 그리고 우리 관청에서 영업 허가를 신고를 그렇게 해야 합법적으로 영업이 가능한 부분은 맞습니다. 맞는데 여러 가지 이게 저는 또 한 가지 또 다른 거보다도 불법 영업하는 분들도 지금 일부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과 약간 혼용이 될 수 있을까 봐, 그것도 우려가 조금은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고 그리고 사실 이게 아파트 영주시에서 지금 이 관련해서 지금 대상 아파트가 한 19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우충무의원   
    예,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래서 이게 대표단들과 트럭 영업 허가 계약이 잘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거는 거기에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의견을 또 다 반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이게 행정 절차도 복잡한 게 있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다른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영업장소와 시간은 명확하게 규정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규정을.
○ 우충무의원   
    일단은 아파트 대표자 회의 자체가 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커뮤니티, 축제 같은 거를 열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 대표자 회의에서 시간을 오전 10시부터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는 시간대에만 사용을 하시는 걸로 대표자 회의 대표들과도 의견을 한번 나눴었고요. 또 부서에서 허가를 줄 때도 일정 시간 이후에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들은 시간들을 허가 시점에서 조정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진천의 경우에 기존에 아파트 내에서 플리 마켓 행사 등으로 여러 가지 불편들, 민원들이 발생이 됐었는데 조례가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그러한 민원들이 정리되었던 사례들도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모범 사례도 물론, 예. 그리고 우리 과장님께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저희들 불법 영업과 분명히 이 부분은 또 이렇게 분리가 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도를 하고 계도를 계속 관리를 하고 하겠지만 그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조금 저희들이 대응을 해줬으면 좋겠다. 분리를 시켜서 합법과 불법은 다르고 저는 한 가지가 기존의 상인들과의 문제, 그리고 이게 위생적인 안전사고가 났을 때 굉장히 우리 주민들께서 과연 이 부분에 있어서 자유로울까라는 생각은, 우려는 있어요. 왜냐하면 아파트 주변 단지에서 대표단들과 계약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위생 사고가 만약에 큰 사고가 나서 인사 사고가 났어요. 예를 들자면, 만에 하나 그런 사고가 났을 때 우리 아파트 주민 단지와의 계약서 체결 시에 분명하게 명확하게 그런 근거를 둬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들에 대해서 구상권 청구라든지 여러 가지 법적인 피해자 입장에서는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사업주에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책임 규명의 협약서는, 계약서는 꼭 필요하다. 그거는 그렇게 진행을 부탁을 드릴게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잘 알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예, 전풍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재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재연위원   
    심재연 위원입니다. 좀 전에 우리 시에 해당되는 아파트 지역이 19곳이다, 이렇게 얘기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우충무의원   
    예, 맞습니다.
○ 심재연위원   
    기준이 몇 세대 이상이 이렇게 책정이 돼 있습니까?
○ 우충무의원   
    지금 건축법 시행령 제3조 5에 따라서 공동주택 중에 아파트는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5개 층 이상인 주택으로 되어 있어서 계 높이를 제외하고 주택 층만 5개 층 이상이기 때문에 일반 빌라들은 다 제외되고 아파트는 총 19개소가 있습니다.
○ 심재연위원   
    19개소가 있는데 빌라 같은 경우에 소단지 그러면 주택도 허용한다, 이 소리예요, 그러면?
○ 우충무의원   
    지금 소단지의 아파트 주택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심재연위원   
    안 돼 있죠?
○ 우충무의원   
    예.
○ 심재연위원   
    앞으로 이게 활성화가 되면 소단위까지 확대를 할 수 있겠느냐고요.
○ 우충무의원   
    일단은 지금 저희 시의 음식물판매 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축제, 또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는 시설에서 운영, 그리고 공영 주차장 노외 주차장이라고 하는 공영 주차장에서도 저희가 시장 허가가 있을 때에는 이 푸드 트럭을 놓을 수 있도록 지금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에서도 주차장을 이용해서 할 수는, 그 단지 내에서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에 하게 되면 민원 부분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아마 최근에 이루어지는 중앙 정원이 있는 아파트들이 실질적으로 커뮤니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거기서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심재연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심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세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세연위원   
    우충무 의원님 조례 제정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추가 질문을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이 푸드 트럭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어떤 자격으로 푸드 트럭을 운영할 수 있습니까?
○ 우충무의원   
    영주시에 푸드 트럭 사업체를 등록하고 또 등록 신청을 하여야 운영할 수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그러면 뭐 음식 자격증이라든가, 음식을 다루니까 위생 자격증이라든가 뭐 이런 걸, 또 아니면 또 가스불을 사용하니까 가스불에 대한 안전, 이런 것도 다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까? 그런 조건이 있습니까?
○ 우충무의원   
    세부 사항은 담당 과장님께서 좀 답변을.
○ 김세연위원   
    예, 담당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보건위생과장 여태현입니다. 푸드 트럭도 일반 식당이나 휴게 음식점하고 똑같습니다. 적법한 시설 기준을 갖추고 적법한 이 자격 요건을 갖췄을 경우 저희들한테 신고를 하게 되면 신고가 수리될 경우에는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자격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닙니다.
○ 김세연위원   
    그래요? 그러면 지금 영주에 이 푸드 트럭을 하겠다고 그거 저기 모임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분들의 단체라든가 이런 게 있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푸드 트럭 단체는 영주에는 현재 모임이나 이런 건 없습니다.
○ 김세연위원   
    없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김세연위원   
    그러면 총 몇 명이 지금 이 푸드 트럭을 하고 계시는지, 혹시 그런 인원에 대한 파악은 하시고 계십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현재 영주에 9대, 9명이 영업 신고 등록이 돼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럼 9명이 하면 한 사람이 1대밖에 못 하지 않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조건만 맞으면 1대 이상도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한 사람이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김세연위원   
    여러 대를 할 수 있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김세연위원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김세연위원   
    만약에 뭐 떡볶이를 하면 떡볶이를 한다거나 아니면 핫도그를. 몇 개를 한 사람이 동시에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그런데 등록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마는 영업을 할 때는 1대를 해서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1대로, 영업은 1대로 할 수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1대로.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김세연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만약에 행사를 한다면 영주에 19개 아파트에 행사를 하는데 이거는 아홉 사람이 계속해서 들어가고 나가고 할 수 있는 이런 조건밖에 안 되겠네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그 부분은 이분들이 최초 등록은 영주시에 했지만 전국 어디서나 영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지역에 있는 푸드 트럭 등록 업체도 영주에 와서 다 할 수가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영주에 있는 사람이 다른 곳으로도 갈 수 있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김세연위원   
    다른 동네에 푸드 트럭 하시는 분이 영주에도 오실 수 있고 이렇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 계속 거기에만 정기적으로 들어간다는 이런 조건은 아니네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김세연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김세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토론 순서에 앞서 의견 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53 속개
○ 부위원장 손성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은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 본 안건은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충무 의원님과 보건위생과장님 의안 준비 및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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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 부위원장 손성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영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보건위생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안녕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여태현입니다. 의안번호 제455호 『영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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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영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제안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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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원장 손성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이연경   
    전문위원 이연경입니다. 『영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검토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와 주요 내용은 보건위생과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고 검토 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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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영주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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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원장 손성호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규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규호위원   
    소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전규호 위원입니다. 10페이지에 운영위원회 여기 비용추계서에 보면 마지막 부분에 보면 일반수용비에 회의비 및 전문가 활용에 운영위원회 회의 수당이 10만 원씩 9회, 2번 해서 180만 원 잡혀 있는데 운영위원회는 주로 어떤 분들로 구성돼 있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보건위생과장 여태현입니다. 어린이집 원장님, 그리고 급식 종사에 관련된 어떤 단체, 주로 이런 쪽으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그럼 1년에 두 번 회의를 한다,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전규호위원   
    그리고 그 옆 페이지에 보면 11페이지에 보면 임차료에 보면 창고 임대료가 돼 있는데 여기 특별하게 어떤 부분 때문에 참고가 필요하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죄송합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교육을 센터에서 많이 나갈 때 홍보 물품을 전달을 많이 합니다. 고무장갑이라든가, 티슈라든가 아마 그런 걸 보관하는 쪽에 지금 현재 센터가 너무 협소해서.
○ 전규호위원   
    지금 경북전문대 안에 있잖아요,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안에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그 정도의 공간도 없는가?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9명이 근무하는데 지금 책상을 지금 하나 더 놓지 못하는 그런 지금 약간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비용 부분이 인건비하고 운영비잖아요, 전부 다.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전규호위원   
    총 몇 명이라 했죠, 인원이?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현재 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지금 다른 데는 이거를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특별한 데는 없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장소 말씀하시는 겁니까?
○ 전규호위원   
    아니, 이거를 지금 우리가 새로 계약해서.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사실 인근에 타 지역에서도 여기 산학협력단을 계약을 해서 하고 있는데 대체할 수 있는 어떤 기관이나 단체가 없습니다.
○ 전규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전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정숙위원   
    담당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정숙 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경북전문대가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쭉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혹시 다른 어떤 업체에서는 이렇게 한번 공모에 신청한 적이 없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없습니다.
○ 김정숙위원   
    없어서 지금 계속하고 있는 겁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저희들 계약 선정 기준에 보게 되면 고등교육법에 따라서 지역의 대학 중에 식품 또는 식품 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이 있는데 유일하게 지역 내에 경북전문대학교에 호텔외식과가 지금 이렇게 수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격이 되는 데가 사실 여기밖에 없습니다.
○ 김정숙위원   
    자격이 있는 곳이 없다, 이 말씀이고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22페이지 평가 결과에 보면 이런 평가를 했는데 평가자가 식품정책팀장 외 1명이, 2명이 그러면 지금 평가를 해서 평가 결과가 탁월하다, 98점으로 나왔어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김정숙위원   
    이게 뭐 적정하게 평가를 하셨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사후 검토를 거쳐서 더 명확하게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보완을 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 김정숙위원   
    객관적으로 봤을 때 98점이나 나온 데는 상당한 높은 점수를 주었는데 이게 적정한가 싶어서 의문이 들고요. 그 대상자 만족도에 보면 종합 만족도가 10점에 9점이나 받았어요. 그러면 전체에서 그 지원받은 업체, 그 기관에서 다 그러면 평가를 해보셨습니까? 설문조사를 해보셨습니까, 그러면? 표본 조사만 하셔서 이렇게 나온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기본적으로 거의 1년에 한두 군데는 다 다니기 때문에 아마 설문조사 서식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마는 그 만족도 조사는 거의 업소별로 다, 그 대상 업소별로 다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대상 업소별로 다 해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김정숙위원   
    상당한 너무 높은 점수가 나와서 이것도 좀 이렇게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준다는 거는 그래도 뭔가 지적 사항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완벽하게 잘할 수 없지 않습니까, 실은? 그런데 이렇게 뭐 점수가 너무 탁월하게 나온 데 대해서 정책팀장님이 또 2명밖에 안 한다고 그러는데 이거 인원을 좀 더 늘려서 광범위하게, 또 디테일한 어떤 그런 평가를 해서 뭐 어쩔 수 없이 다른 뭐 자격을 갖춘 업체가 없다고 보니까 지금 독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이렇게 오랫동안 독점적으로 하고 있으면 안이해질 수 있으니까 진짜, 진짜 정말 그 세밀한 어떤 그런 뒤에 그 평가도 하고 사후 관리도 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후 관리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객관적이고 명확한 평가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사후 조치를 하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김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전풍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풍림위원   
    예, 전풍림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궁금한 게 있어서 드릴게요. 지금 여기 고용 승계가 지금 잘 되고 있어요, 과장님?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여기 지금 혹시 직원 분이 여덟 분 계시잖아요, 상주를 하시는 분이. 혹시 이직률은 얼마나 되나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작년에 두 분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팀원들이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센터장님이 이직하셨고요. 팀원 한 분이 이직하셨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교육이 있어요. 집합 교육도 있고 직원 교육도 있고,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이게 어디서, 교육을 어디서 하는 겁니까? 이게 자체 교육을 하는 겁니까, 외래 강사 초빙해서 하는 겁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자체 교육을 하고 있고 대부분은 현장 대상 업소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게 많습니다.
○ 전풍림위원   
    강사는 외래 강사입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내부 강사입니다.
○ 전풍림위원   
    내부 강사?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이분들이 애초에 저희들이 뽑을 때 전문 어떤 그런 역량을 갖춘 분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내부 강사. 직원 중에 강사는 아닐 테고 우리 대학교에?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직원 중에 보통 저희들이 채용할 때 영양사 자격증이 있는 이분들을 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거의 영양을 다 가르치고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쪽이 강의를 하는 거구나.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나는 직원 교육 강사라고 있어서. 직원 교육 강사라면 우리 여기 지금 직원들 그거를 강사, 강의받는 거 아닌가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그 센터의 직원들이 급식소에 나가게 되면 급식소 종사자.
○ 전풍림위원   
    급식소 종사자.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어린이집의 선생님들,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아닌데. 그러면 그거는 종사자 교육이라고 해야 되지, 직원 교육이고 그런데.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차량을 렌트를 지금 2대를 하고 있는데 이게 차종이 뭐예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그 프라이드 계통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렌트도 지금 그래서 보니까 차량 유지비도 들어가고 유류비도 들어가는데 이 부분은 어차피 렌트를 하게 되면 렌트하는 것까지 제가 뭐라 그러는 게 아니고 혹시 전기차 임대도 가능할 것 같은데 유류비는 상당히 절감이 될 것 같아요. 그 부분도 체크를 한번 해보시고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알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센터장 활동비 관련해서 제가 방금 과장님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런데 여기 직무 수행 경비로 특정 업무 경비로 되어 있는데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센터장이 무슨 활동을 특정 업무 경비, 물론 가이드라인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 건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확인을 했는데 이게 표기가 맞는지, 그리고 물론 이 자체 보건복지부에서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정해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특정 업무 경비.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운영 기준으로 보면 조금은 다를 수가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이거는 추후에 본 위원에게 다시 한번 명확하게 설명을 부탁을 드릴게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알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활동비가 사실 또 이게 지금 굉장히 물론 이분은 비상근이기 때문에 월 150만 원씩 나가는데. 그리고 우리가 협약서가 있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10조에 운영위원회에 운영위원회 임기는 3항 보시면 “1~3년으로 한다.”라고 했는데 혹시 내용을 파악했나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가이드라인에 “3년 이내”라고 표현이 돼 있기 때문에 이걸 표현을 “1~3년”으로 이렇게 기재를 한 것 같습니다.
○ 전풍림위원   
    이거는 그럼 변경하시는 게 맞고 “3년 이내로 하고 연임할 수 있으며 위원회 결원 시 보충된 위원회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한다.”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1~3년” 해 버리면 명확하지가 않아서. 그러면 이렇게 조항을 둬 버리면 1년짜리를 둬 버리면 11개월 하고 나가버리면 한 달밖에 못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정이 좀 필요한 것 같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이번 협약 때 이걸 수정해서 3년으로 고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예. 그리고 17조 직원 채용 부분에 보면 수탁자는 직원, 팀장, 팀원 채용 시 반드시 공개 공정을 원칙으로 하고 지원자의 자격 유무,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 등 결격 사유를 파악 후 임명을 하잖아요. 수탁자가. 그런데 이게 또 “수탁자가 수탁자에게 14일 이내에 임명 내용을 보고 해야 된다.” 이건 잘못된 거 아닌가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전풍림위원   
    오타가 아니고 내가 봐도 이게 그대로 카피가 되는 건데 이제까지 그러면 수탁자가 수탁자에게 이렇게 보고를 해야 된다고 돼 있는 게 좀 그런 것 같아.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이 위탁자에게 보고해야 되는 겁니다.
○ 전풍림위원   
    당연히 위탁자에게 보고해야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이게 협약서라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협약서는 이 관련해서 여러 가지 특히 또 이거는 음식 관련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법적인 분쟁에 휘말릴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여를 할 수 있는 게 1개도 없어요, 만약에 이대로 간다면. 직원 채용하는 거는 수탁자들끼리 다 알아서 해야 된다는 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거는 변경을 해 주시고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알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내가 지난번에도 다른 부서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이 자료 제출할 때 한 20쪽 한번 보세요. 자료 가지고 계세요? 민간 위탁 적정성 사전 검토 있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이게 지금 이게 스캔 파일을 스캔해서 했을 것 같은데 그럼 그때도 내가 뭐 다른 부서에 말씀드렸습니다. 해상도 관련해서 DPI를 300 정도 해놓고 해야 돼요. 확인을 하고 하든지 아니면 호환 작업을 또 PDF 작업을 해서 넘겨서 하면 되는데 아니면 스캔 단계에서 조금 이렇게 글자하고 배경하고 이렇게 분리해서 스킨 설정하고 그렇게 명암비도 이렇게 콘트라스트라고 그 최적화시켜야 되거든요. 아니면 이게 저희들이 잘 보이지가 않아요. 다른 부서에도 그렇게 말씀을 내가 드렸는데 이 부분은 그렇게 개선을 해 주세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개선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리고 평가 결과와 관련해서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도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이게 지금 자체 평가입니다. 그렇죠, 과장님?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수정, 개선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영주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에 보시면 제20조 성과평가가 이거 있잖아요.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물론 이게 강제 조항은 아닙니다. “성과평가는 공정한 평가와 평가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하여 평가지표 개발 및 평가를 시행할 수 있다.” 강제 조항은 아니에요. “시행할 수 있다.”인데 그렇게 하는 게 원칙이다. 아마 저희들은 평가를 그렇게 하는 게 가장 공정성이나 투명성이나 이런 부분이 객관성을 담보로 할 수 있지 않느냐. 아까 뭐 동료 위원께서도 98점 얘기가 나왔는데 왜 이게 조금 안 맞는가 하면 23년도에 또 지적 사항이 나왔어요. 그 지적 사항을 보시면 이 내용이 뭔가 하면 수탁 기관 사무 편람 작성 비치 관리 감독 소홀,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는 뭐 직원 교육하고도 관계가 될 수 있고 급식소 등록 관리하고도 관계가 될 수 있는데 만점을 받았거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객관성이 떨어진다고밖에 제가 말씀을 못 드릴 것 같고 이 부분도 위생 사고 시에 만약에 재계약이 됐습니다. 재계약이 됐는데 우리 영주시 공무원들 담당 팀장과 직원분께서 사무 평가를 이렇게 우수하게 평가를 아주 탁월이죠? 매우 탁월인데 이렇게 냈는데 재계약이 돼서 만약에 또 이게 법률적 문제가 발생이 되면 우리 이 평가를 낸 담당 팀장님이나 직원분들께서는 굉장히 자유롭지 못할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외부 평가를 조금 해 주시는 게 직원들 보호를 위해서도 그렇고 객관성도 그렇고 공정성도 담보가 될 수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현재까지는 큰 사고 없이 대과 없이 지금 잘 운행은 되고 있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하여튼 관리도 철저히 해 주시고 그리고 내용, 특히 협약서 이런 부분들도 명확하게 표기를 수정을 부탁을 드릴게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전풍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토론 순서에 앞서 의견 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은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 본 안건은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영주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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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 및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 보건위생과      
○ 부위원장 손성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3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 및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건소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문수입니다. 항상 영주 발전과 시민을 위해 의정 활동에 애쓰시는 손성호 부위원장님과 시민행복위원회 위원님들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건위생과 소관 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및 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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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및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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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원장 손성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이 질의에 답변해 주시길 바라며 담당 과장님께서는 질의가 있을 때에는 과장님께서는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정숙위원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제 질의에는 담당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747페이지,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원래 지금 보고에 의하면 신규 사업이라 하셨는데 사업비 4,000만 원 가지고 35세 이상 산모 이렇게 80명 했습니다. 왜 35세 이상만 합니까? 그 이전에 전 산모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보건위생과장 여태현입니다. 35세 이하 산모의 지원사업은 지금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데 35세 고령 산모들을 위해 특별히 맞춤형 사업으로 이렇게 별도로 새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35세 이하는 지원하는 게 많으니까 제외하고 35세 이상만 한다, 이 말씀입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너무 위험 부담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특별히 다르게 이렇게 케어를 해보자, 그런 취지인 것 같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35세 이상의 산모도 이하의 산모의 받는 어떤 지원도 받으면서 이건 특별히 더 추가로 받는 겁니까, 그러면?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그런 개념입니다.
○ 김정숙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하면 됩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김정숙위원   
    그리고 그럼 넘어가면 일반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748페이지 하단에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이 있습니다. 이거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취약계층만 한다고 그랬는데 안동의료원에서 와서 한다고 그러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위원님.
○ 김정숙위원   
    이 기간 2월에서 11월까지 한다고 했는데 이 기간 중에 몇 회를 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총 8회기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총 8회기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그러면 몇 개의 읍면이 지금 선정되어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 지금 이동 검진 버스를 이용을 해서 진료를 하기 때문에 신청을 받습니다.
○ 김정숙위원   
    읍면별로요?
○ 보건소장 김문수   
    사전 고지를 해서 그래서 들어오는 부분에 읍면 보건지소 단위로 나가서 저희들이 경로당이라든지 또 아니면 복지 센터를 활용을 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무료 진료하고 검사는 어떤 분야만 합니까, 그러면? 대체로?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검진 항목이 X선 촬영하고 심전도, 또 혈액, 소변 검사, 그리고 또 내과 의사가 탑승하고 있어서 내과 진료까지 겸해서 종합적으로 이렇게 일반 내과 가서 검사하는 거는 거의 다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내과, 정형외과 등을 무료 진료를 해 주신다. 이 말씀이잖아,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그러면 안동의료원에서 이거 그러면 안동의료원 자체 예산으로 하는 겁니까? 우리가,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요. 이건 도비 예산을 별도로 22개 시군에 사업을.
○ 김정숙위원   
    사업비는 여기 지금 안 나와 있어서.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이거는 지금 저희들 쪽으로 돈이 안 내려오고 바로 안동의료원으로 도에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 김정숙위원   
    바로 지원이 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지원 금액은 얼마인지 모르시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지금 저희들 현재까지,
○ 김정숙위원   
    전액금 도비로 하는 거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현재까지 155명을 올해 연도에는 지금 추진을 했고.
○ 김정숙위원   
    155명을 했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한 3개 시설이 지금 더 남아 있는 상태인데 사업비는 저희들이 별도로 지금 안 알아보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55페이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K-외식산업 기반구축에 대해서 2억 2,100만 원이 사업비가 있는데 뒤에 그러면 뒷장에 보면 지금 25년 8월 말로 해서 장수식당 외 4개소, 5개 업소가 지금 선정이 됐네요.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이 식당에 그러면 선정을 했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이 부분은 운영 자체를 경제진흥원에서 하는데 그 모든 걸 저희들이 위탁을 준 상태고 그쪽으로 이게 희망자들이 신청을 해서 진흥원에서 나와서 현장 확인이라든가 모든 사항을 검토해서 최종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럼 신청한 희망 업소는 몇 군데였는데 이게 5개만 이렇게 선정이 됐습니까, 그러면?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정확하게 아직 보고받은 바는 없지만 저희들이 알기로는 한 10개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10개 이상 했는데 그러면,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떨어진 데가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 선정 기준이 지금 그러면 명확하게 어떻게 지금 보고 받은 거 있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그게 우리 쪽에는 사실 선정 기준이 없어서 이 위탁 기관에서 모든 걸 추진을 업무를 하다 보니까 저희들은 사실 자세히 모르고 있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이 이거 K-외식산업 기반구축을 추진하고 있지마는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술 보급이나 또 시설 개선, 또 현장 진단, 이런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일반,
○ 김정숙위원   
    거기에 대해서 뭐,
○ 보건소장 김문수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서는 솔직하게 이거 신청을 많이 안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식사 그러니까 손님 받고 또 이런 과정에 이런 걸 진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솔직하게 그 많은 업소가 신청은 하지 않는 그런...
○ 김정숙위원   
    많이 안 했는데 10개 업소가 신청을 했다면 5개 업소만 지금 선정이 됐잖아요. 그럼 탈락된 5개 업소에서는 어떤 선정 기준이 명확해야 반발이 없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탈락한 업소에서는. 그 실질적으로는 기술 보급 시설 개선 사업비가 90%나 지원이 돼요. 사업비도 2억 2,100만 원인데 대체로 1개 업소에 4,500이 지원이 됩니다, 그렇죠? 이렇게 많은 사업비가 지원이 되는데 그렇다면 이 선정 기준이 누가 탈락된 업소에서 봐도 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탈락된 업소에서 반발이 없지 않습니까? 불만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럼 선정 기준은 명확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그것도 경제진흥원 쪽에 확인을 해서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파악을 해서 저희들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예, 사후 지금 우리 내일까지가 회기, 임시회 마지막인데 오늘 오후나 내일까지 파악해 주셨으면 합니다. 경제진흥원에서 위수탁을 했지만 관련 부서에서도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알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자료 부탁드리고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김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세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세연위원   
    소장님, 그리고 과장님,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김세연 위원입니다. 일반 사업의 753페이지 개 식용 유통 상인·식품 접객 업소 전업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면 2027년부터 지금 식용이 지금 전면으로 안 되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김세연위원   
    팔고 사고도 안 되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한시적으로 유예가 돼서 27년 2월 7일까지 사업이 돼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그러면 27년 2월 6일까지 전 업무를 폐업을 해야 되네요?
○ 보건소장 김문수   
    그렇죠. 2월 7일부터 법이 시행이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하거나, 유통하거나, 판매하거나 이 행위 자체가 전면 금지가 되니까.
○ 김세연위원   
    전면 금지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그 이전에는 지금 운영 중인 업소가 유통 상인 같으면 한 9개 업소, 식품접객업은 9개 업소, 한 18개소가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업소가 다 전환을 하거나 다른 타 업종으로 전환을 하거나 폐업을 하거나 뭐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유통 상인은 유통 상인이라는 거는 개를 사고파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건강원 생각하시면 됩니다.
○ 김세연위원   
    이거는 건강원.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그러면 개를 사고파는 거는 상관없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자영업으로 그냥 왜 차에다가 싣고 다니는 그런 형태는 여기에 포함되는 게 아니고 건강원에서 진탕,
○ 김세연위원   
    건강원에서 이렇게 해서는 이게.
○ 보건소장 김문수   
    추출할 수 있는.
○ 김세연위원   
    예, 거기에 대해서만 지금 이렇게 단속을 하고 개를 만약에 사고팔고 하는 데에 대해서는 지금 아무 그거 없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사육 농장이 저희들이 총 영주시에 6개가 있었는데 1개가 폐업을 하고 5개가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거는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그거는 관리를 하고 있어서 농장 저 부분은.
○ 김세연위원   
    예, 그러면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생체로 사고파는 거에 대해서는 그걸 안 하고 여기는 만들어서 파는 그런 거에 대해서만 그렇게.
○ 보건소장 김문수   
    그렇죠, 예. 음식으로서 유통되는 어떤 그런 부분에.
○ 김세연위원   
    그럼 만약에 이 건강원을 하다가 안 한다 그러면 최대 250만 원을 그 지원한다는 이런 말씀이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그렇죠, 지원 내용이 간판이나 메뉴판, 광고 이런 교체 비용에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을 하고 또 이거는 업종을 전환했을 때 그렇고 폐업을 하게 되면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한 최대 400만 원까지 별도로 지원을 하고 있어요.
○ 김세연위원   
    400만 원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사실 이분들이 개를 그 뭐 이렇게 쉽게 말하면 개소주 이러는데 그걸 개소주를 안 하고 그러면 우리는 염소만 하겠다.
○ 보건소장 김문수   
    염소는 여기에 해당이 안 됩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그게 그렇게 하면서도 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27년도 2월 7일 이후부터는 만약 한다면.
○ 김세연위원   
    예, 못 하는데.
○ 보건소장 김문수   
    하면 고발해야죠.
○ 김세연위원   
    고발해서 그분들에 대해서 만약에 거기서 뭐 내가 만약에 염소를 하겠다, 염소만 할 수 있는데 개소주로 이렇게 해서 만약에 적발이 됐다. 이러면 거기에 대한 조치가 고발이 되면 조치는 어떤 식으로, 허가를 취소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일단 고발, 사법 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고발 조치 사항에 따라서 벌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마 나올 거고 그다음에 사업장은 폐쇄 조치를 저희들이 행정 조치로 해야 합니다.
○ 김세연위원   
    안 그래도 이분들이 사실 그 옛날에 그 만약에 그렇게 했을 때 이게 생계가 걸려 있는데 지금 사실 이렇게 염소만 한다고 하면 생계가 굉장히 곤란한 것 같은 이런 생각이 사실은 듭니다. 드는데 이게 또 뭐 법적으로 그렇게 된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기는 한데 그러면 이제...
○ 보건소장 김문수   
    이제 애완견이 키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게 우리가 개에 대한 식용 부분은 문화적인 부분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 김세연위원   
    개인이나 어떤 단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법이 좀 그렇습니다. 그 생계가 달린 분들이 어떻게 살아갈까 이런 것도 좀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다음에 암 생존자 건강 동행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보면 암 생존자가 지금 여기 보면 지금.
○ 보건소장 김문수   
    위원님, 페이지가 몇 페이지인지 조금.
○ 김세연위원   
    이건 잘못했습니다. 많이 넘겼네요. 760페이지. 안심 식당 운영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 영주에 지금 안심 식당이 219개소가 지금 지정되어 있다고 했는데 이 국비가 이 사업비가 중단됐습니다. 이게 왜 교부가 중단되었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이게 안심 식당이라는 게 코로나 때 저희들 거리 두기 하면서 시작됐는데 코로나가 종식되고 끝나다 보니까 사실은 이거 지정돼 있는 부분을 취소할 수는 없어서 이렇게 유지는 되고 있지만 사실 뭐 지원이라든가 예산 부분은 지금 현재 없어진 상태입니다. 이거는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 김세연위원   
    그런데 사실 물론 식당마다 다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우리가 그렇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단 식당에는 가는데 그래도 일단은 이 안심 식당이라는 것이 시민들이 인식하기에는 그 안심 식당은 뭐 위생 상태도 좋고 음식도 조금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한다는 이런 게 있는데 여기서 보면 지금 우리 맛집에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서 보면 안심 식당을 지금 그거 하는데 여기서 그러면 국비가 저게 지원이 중단, 배부가 중단됐기 때문에 시비로써 하는 거는 없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있습니다. 저희들이 안심 식당을 위주로 해서 그 좋은 식단 실천 업소 위생용품 지원이라는 사업이 있는데 주로 안심 식당 위주로 배부를 해 주고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예, 그건 뭐.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앞치마라든가, 물티슈라든가, 소독액 이런 부분입니다.
○ 김세연위원   
    어쨌든 간에 지금 이 안심 식당이 중단되었다 그러니 뭐 다른 저게 뭐 그게 있지마는 그래도 시민의 입장에서는 이 안심 식당을 안심하고 갈 수 있는 그런 약간의 그게 되는데 하여튼 왜 중지되었다는 걸 이제 알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김세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규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규호위원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 746페이지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정부 사업 시범 사업으로 진료소 전체가 그 적십자 병원하고 같이 협약해서 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시범 사업을 해서 저희들처럼 전면을 확대하는 데는 거의 없습니다.
○ 전규호위원   
    작년 한 해 763명이 혜택을 보셨다 했는데 올해까지.
○ 보건소장 김문수   
    25년도 8월 현재 763명이 했고 24년도에는 1,019명이 진료를 했습니다. 이건 누적 인원수로 보셔야 되겠습니다.
○ 전규호위원   
    이 환자들은 굉장히 만족도는 어때요? 굉장히 괜찮지 싶은데.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합병증 검사까지 1년에 두 번 대면, 그러니까 처음에 최초의 병원을 가서, 적십자 병원에 가서 건강 검사라든지 제반적인 걸 하고 만성병으로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환자를 월 단위로 월 1회, 2회 이런 식으로 영상 진료를 하고 그다음에 1년에 두 번 정도는 거기에 따르는 진행 경과 과정을 피 검사라든지 여러 가지 합병증 검사를 저희들이 따로 하거든요. 그래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 전규호위원   
    주로 사용 많이 하시는 곳이 보건 진료소에 거리가 영주하고 거리가 먼 곳이 계신 분들이 많죠?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보건진료소 13개소가 다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 대상 중에는 일부는 저희들 영상 진료할 때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도 그 할 때 오시면 같이 겸해서 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 전규호위원   
    가장 많은 진료소가 어디예요?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실적이 가장 많은 데가 소룡이.
○ 전규호위원   
    문수?
○ 보건소장 김문수   
    소룡이 지금. 장수 소룡이 112명입니다. 올해 8월 현재쯤으로 했을 때.
○ 전규호위원   
    앞으로 이런 사업은 확대를 해도 우리 주민들이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을 것 같네요.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그게 지금 인구가 자꾸 줄고 원격 협진은 확대해 나가야 되지마는 앞으로 인구가 줄고 또 이래서 저희들 그 보건 진료소가 지금 운영 체제가 그 마을 단위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관할 구역 자체가 지금 조례상에. 그런데 앞으로 면 단위로 확대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전규호위원   
    면 단위로? 지금 마을 단위로 돼 있으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풀어서. 지금 마을 단위로 있는 거를 면 단위로 하고 저희들이 인력 조정도 해야 되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전규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51페이지,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올해는 한 1억 정도가 계상해 놨다,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전규호위원   
    지금 이게 24년도부터 했습니까, 이 사업이?
○ 보건소장 김문수   
    예, 24년도부터 시행해 왔습니다.
○ 전규호위원   
    했는데 이용, 미용, 세탁업을 같이 하잖아요. 그렇죠? 세 군데를,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규호위원   
    지금 작년에는 비율이 어떻게, 현재 비율이 지원 비율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우리?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지금 미용이 업소 수도 많고 하다 보니까 미용이 반, 50% 정도는 미용이 차지하고 나머지 부분에 25%, 25%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용업이라든지 세탁업은.
○ 전규호위원   
    사실 보면 미용업 정도는 뭐 꼭 그런 건 아닌데 대개 이렇게 보면 그 위생적으로 이렇게 보면 미용업보다는 이용업들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지금 그런데 실제 그 미용업소는 그래도 이렇게 머리를 하러 가는 사람이 많은데 이용은 이용 그 머리 깎는 부분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고,
○ 전규호위원   
    그러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또 하시는 분들이 연령대가 높으셔서 조금 영세, 사실 이용업이 더 영세한 측면도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뭐 어떤 식으로 해도 불만들은 나오긴 나오는데 조금 더 배분에 신경 써주시면 고맙겠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763페이지 분만 산부인과 운영에 대해서 뭐 질의라기보다도 지난번에 참 사고도 있었는데 지금 수습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부검하고 결과는 나왔거든요. 결과가 양수색전증으로 결과가 났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고 또 이런 일이 지역 내에서 두 번 다시 일어나서도 안 되는 부분인데 그 사항을 이렇게 전문 파트에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양수색전증 같으면 불가항력적인 어떤 그런 부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 유가족분들이 관련 사항을 지금 청구를 한 상태로 알고 있고 또 저희들 또 지도 점검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들 또 이 남아 있는 부분이라서 감사원에서 또 공익 감사 신청도 했던 부분이 있어서 뭐 자료도 지금 저희들이 제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 전규호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기독병원에 이용한 산모 수는 어느 정도 돼요?
○ 보건소장 김문수   
    잠깐만... 저희들 일반 산과를 운영을 하면서 이렇게 오는 인원이다 보니까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파생돼서 분만 인원은 저희들이 관리를 쭉 해오고 있는데 지금 현재 올해 연도만 해도 기독병원에서 23명이 태어나서 전체 저희들 그 249명 중에 한 9.2%를 차지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 분만을 하기 위해서 산전, 산후 또 부인과 진료적인 부분은 5,429명이라.
○ 전규호위원   
    진료를 많이 하셨다, 그렇죠? 생각보다 진료를 많이 하셨네. 진료하는 인원이 5,400 몇 명이라는 말이에요?
○ 보건소장 김문수   
    5,429명입니다.
○ 전규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전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전풍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풍림위원   
    전풍림 위원입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736쪽 한번 볼게요. 밑에 제3기 영주 맛집 지정 운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금 보니까 38개소가 선정이 됐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지금 여기 38개소 중에서 신규 지정 업체 수가 얼마나 되나요?
○ 보건소장 김문수   
    13개소 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13개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럼 2기에 있다가 빠진 업체는요?
○ 보건소장 김문수   
    그것도 13개소 정도.
○ 전풍림위원   
    지금 총 38개에서 13개, 13개 빠졌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더 추가된 데는 없고 그럼 38개소, 총 개소는 똑같다, 이 말씀이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여기 지원하는 게 표지판, 지정증 표지판 제작 교부네요,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책자라든지 지원되는 부분은 여러 가지 맛집 부분에 보면 저희들 예산이 지금 2년 동안 이게 지정 기간이 2년인데 전체 예산이 한 8,700만 원 정도가 지원이 되거든요. 그 업소당에 최소 200 한 3, 40만 원 정도는 지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 영주 맛집 부분이라든지 이런 게 앞으로는 위생등급제로 하나의, 맞지? 아니야? 그건 모범 음식점이고 이거 맛집 관계는 따로랍니다.
○ 전풍림위원   
    맛집, 모범 음식점, 위생등급제 다 따로 있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이게 중복 수혜는 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이거 상수도 요금이나 이런 거는 중복 수혜는 안 됩니다. 그런데,
○ 전풍림위원   
    모범 음식점이 되는 거 아니에요? 위생등급 업소에 모범 음식점하고 두 군데 되는 거 아닌가, 상수도?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 과장님이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예,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상수도 요금 감면은 모범 음식점하고 위생등급 업소,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쓰레기봉투도 지급이 되네? 맛집에는 그러면 지원되는 게 별로 없다,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맛집은 별도로 분리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한 가지만 부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 위생등급제 신청을 하려면 영주 모범 음식점이 돼 있어야만 자격이 돼야만 위생등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다 나중에 보면 1개 업소가 이 3개 타이틀을 다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풍림위원   
    많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실질적으로는 그 혜택을 다 받고 있는 어떤 그런 개념입니다.
○ 전풍림위원   
    수혜는 가능하고 중복으로?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 뒤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용역이 얼마 전에 끝났잖아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최종 보고회가 끝이 났는데 이거 지금 영주시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죠? 이게 뭐 그때 당시에 굉장히 위치라든지 그리고 타당성이라든지 이게 조금 제대로 안 나온 것 같은데.
○ 보건소장 김문수   
    이 부분은 저희들 그 아까 제가 서두에도 보고드릴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일단 여러 가지 사항 때문에 신규 건물 설치보다는,
○ 전풍림위원   
    내가 설명을 못 들어서 아까 잠이 와서 졸았던 모양이라.
○ 보건소장 김문수   
    기존 지금 하고 있는 저희들 산후조리비라든지 지금 100만 원을 지금 지원하고 있는데 이걸 높여서 한 200만 원 정도를 한다든지, 또 산모 건강 관리 파견 사업이 그 부분을 일수를 늘린다든지, 아니면 자부담을 완전히 시에서 해 주는,
○ 전풍림위원   
    제 말씀은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서 영주시는 추후에 설치를 안 할 계획이다, 이 말씀이잖아요. 결국은?
○ 보건소장 김문수   
    아예 안 하는 게 아니고 다음에,
○ 전풍림위원   
    서서히 장기적으로 계획을 잡아서 하겠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리고 그 대신에 우리 산모들에게 혜택을 더 주겠다, 이 말씀이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렇게 말씀, 예. 일반 사업 쪽 내년도 거 볼게요. 748쪽에 자동면역분석기를 지금 내년도에 8,850만 원 예산을 요구를 할 계획인데.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이게 신규로 되는 겁니까, 아니면 노후 대체입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에이즈 검사 장비인데 이게 저희들 현재 2007년도에 있던 장비라서 한 18년 정도 됐습니다.
○ 전풍림위원   
    노후 장비고.
○ 보건소장 김문수   
    그래서 노후화도 되고 고장도 많이 나고 이래서 대체 장비가 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래서 금액이 커서 뭔가 제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753쪽에 아까 개 식용 유통 상인 전업 지원 관련해서 우리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주셨는데 이게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업체가 22개라는 내용인가요? 25개 중에서 전업, 폐업, 세 군데하고?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러면 이게 27년도 2월 6일까지 전·폐업이 의무화되잖아요. 그 이후로는 영업을 하면 안 되잖아,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러면 이 예산이 500만 원 갖고 되겠나?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지금 업소당 지원 한도는 최대 250만 원으로,
○ 전풍림위원   
    그러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전업을 할 때 다른 업종으로 전환할 때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데 모자라는, 솔직하게 이게 해 주는 부분이라고는 간판, 메뉴판, 그다음에 광고물 교체 비용이기 때문에 업소 입장에서 봤을 때는 많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난번에도 이게 2회 추경에 250만 원 예산 편성됐거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내가 봐서는 또 추경이 이거를 또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그런데 저희들 영주시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하는데 조리도구라든지 그릇, 이런 거는 지원 불가 항목에 들어 있어서.
○ 전풍림위원   
    아니, 그 내용은 저도 아는데 그런데 예를 들어 이 예산이 없어서 27년도 2월까지, 그러니까 26년도까지 거의 마무리가 돼야 된다는 얘기지.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과장님, 답변해 보실래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요즘 현실을 보게 되면 유통 상인이나 개고기 접객업소에서 개, 어떤 판매를 27년 2월 6일까지 다 계속 유지를 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나서 그때 전업이나 폐업을 신청할 계획이라서 이게 27년도에는 신청을 할 수가 있거든요. 사후 조치로. 그때 다 보상 신청을 하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27년, 그러니까 내년이 아니고 내후년에 지금 다 이렇게 계획 중이다.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맞습니다. 그래서 2개 업소는 어쨌든 저희들이 좀,
○ 전풍림위원   
    희망을 신청을 했던 업소라서 그렇고?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혹시라도 중간에 또 이렇게 또 지원을 희망을 하는 업소가 있으면 또 예산이 없어서 못 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그게 식약처에서 최종 어떤 금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내려주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럼 요구를 하면 준다?
○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예.
○ 전풍림위원   
    그러면 문제가 없네. 잘 알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답변하시느라고.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손성호   
    전풍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문제 지적하신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하시고 제언 사항은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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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증진과      
○ 위원장 우충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문수입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및 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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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및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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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우충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담당 과장님께 질의가 있을 때에는 과장님께서는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성호 위원님.
○ 손성호위원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2026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드셨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795쪽 일반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건강백세 행복대학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2025년 신규, 올해부터 신규 사업이죠?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건강증진과장 현수진입니다. 아니, 이거는 계속 사업입니다.
○ 손성호위원   
    계속 사업이었어요?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2007년부터 계속.
○ 손성호위원   
    2007년부터?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손성호위원   
    이 사업이 정말 보니까 반응이 되게 좋아요. 저희 지역구도 보니까 이게 보건소 주관으로 해서 노인회관에 방문해서 하시더라고, 그렇죠?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손성호위원   
    작년에도 보니까 반응이 좋고 해서 잘하는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런데 예산이 3,400만 원 가지고 우리 관내에 다 할 수 있나요?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저희가 뭐 강사비하고 간식비 정도 해서 이 예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괜찮습니다.
○ 손성호위원   
    지금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면 지금 366개 마을회를 다 하나요?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23개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1개 마을씩 선정을 하기 때문에 매년 스물세 군데씩 하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23개만. 그러면 돌아가면서 안 했던 마을로, 그렇죠?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손성호위원   
    순차적으로 정해서 하신다, 그렇죠? 이거 말고 이거랑 비슷한 한방 치료도 받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그렇죠? 이거는...
○ 보건소장 김문수   
    야간 한방 진료 말씀하시는 겁니까?
○ 손성호위원   
    예.
○ 보건소장 김문수   
    야간 한방 진료 사업도 저희들이 마무리를 했습니다.
○ 손성호위원   
    그거는 내년 2026년도에 또 사업이 있나요?
○ 보건소장 김문수   
    그거는 감염병관리과에서 하는 사업으로 내년도에도 계속할 겁니다.
○ 손성호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금연 지원 프로그램 797쪽, 금연 지원 서비스 사업. 지금 이게 몇 명 정도 지금 1년에 서비스를 받으시나요?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현재 저희들 그 8월 말 추진 실적이 금연 클리닉 운영했던 게 386명입니다. 그중에 6개월 금연 성공자는 165명 정도 되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아니, 지금 386명이라고 하셨나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386명 중에 6개월?
○ 보건소장 김문수   
    금연 성공자가 165명입니다.
○ 손성호위원   
    6개월 금연?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러니까,
○ 손성호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상담을 받으신 대상자가 386명이다,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손성호위원   
    지금 그런데 생각보다 예산이 지금 많이 들어가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이게 금연.
○ 손성호위원   
    지금 300...
○ 보건소장 김문수   
    금연 관련되는 그 저희들 뭐 그 은단부터 시작을 해서 여러 가지 저거 한 부분들. 그다음에 홍보 물품, 그리고 인건비가 저희들 기간제가 두 분이 거기에 지금 상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기간제가?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그래서 인력 인력비가 많이 들어간다,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기간제 2명이라 하더라도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386명.
○ 보건소장 김문수   
    그리고 이게 저희들 택시에 보면 랩핑 광고, 그것도 여기에 포함돼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광고비도 포함돼 있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그러시구나. 그래요, 하여튼 이런 사업들은 좋은 사업인데 참여자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질의 한번 드렸습니다. 지금 799쪽, 방문 건강 관리 사업 있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이것도 지금 예산이 한 2억 정도 편성하셨는데 지금 이거는 보건소에서 직원분들이 방문을 하시는 거죠?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이거는 예산은 거의 인건비 사업이고 저희들 방문 간호 기간제 인력이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직원분들이,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인건비 부분이 되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가정 방문을 해서 이렇게 건강 관리를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손성호위원   
    만성 질환자, 암 환자, 저소득층, 의료 취약 계층. 저소득층, 의료 취약 계층은 이분들이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나요? 몸이 안 좋으셔야 받는 거 아닙니까, 대상이?
○ 보건소장 김문수   
    이 중에 일반 건강한 분보다는 만성 질환을 조금씩 갖고 계시는, 갖고 계시는 분들 위주로 해서 사업을 하고 있고 지금 올해 8월 말 추진만 해도 저희들이 건강 관리나 건강 상담했던 게 9,359회를 했습니다, 나가서.
○ 손성호위원   
    지금 몇 분인데요, 직원 분이?
○ 보건소장 김문수   
    우리 지금 총 6명이 되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여섯 분이서?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직원이 지금 거기 근무하시는 분이 여섯 분이다,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상당히 실적이 좋으시네요, 그렇죠? 만족도가 지금 상당히 높겠네요?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는 뭐 직접 자가, 가서 해 주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만족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 손성호위원   
    예, 하여튼 계속적으로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 건강증진과에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정숙위원   
    소장님 오전에 이어서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담당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정숙 위원입니다. 페이지 780페이지 제16회 시민건강 체험 마당 개최에 대해서 이건 질의라기보다 여기는 정말로 이거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거 저희 사업비에 비해서 사업비도 7,09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이런 적은 사업비를 가지고 정말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이런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그러면 여기 진료 상담이나 건강 검사 같은 이런 거는 병원이나 의료 단체, 대학, 유관기관에서 참여를 한다고 그러는데 이분들이 그럼 순수 봉사로 하시는 겁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거의 대부분이 참여하시는 37개 기관이 참여를 하는데 인건비적인 부분은 거의 무료 봉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이런 분들, 이분들한테 어떤 인센티브나 이런 거는 뭐 감사하다는 어떤 그런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안 합니까,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이 행사 기간 내 3일 동안 그런 거를 뭐 각 부서를 찾아다니면서 또 우리 권한 대행께서도 매일 3일 다 나오셔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고 저희들 인센티브적으로는 줄 방법은 솔직히 이게 자원봉사 아니면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 김정숙위원   
    그러니까 자원봉사 일을 하면 우리 시 차원에서 감사장을 전달한다든가, 감사패를 드린다든가 그래야 되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한테는?
○ 보건소장 김문수   
    그거는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정말로 이 사업은 참여도 뭐 1일 하루 3,500명 정도 이렇게 온다는데 그 상황을 이루고.
○ 보건소장 김문수   
    그런 거를 주려고 하니까 37개 기관이 다 고생을 하는데 어디는 누구는 주고 또 37개를 다 준다고 하면 그게 상의 저게 없어서.
○ 김정숙위원   
    희소가치가 좀 없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래서 지금.
○ 김정숙위원   
    그래도 어쨌든 그분들한테 어떤 동기 부여를 더 해 주는 게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되게 감사한 부분이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 김정숙위원   
    어느 봉사 단체가 많습니다만 봉사 단체마다 우리가 그렇게 큰 예산을 안 들여도 어떤 시민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는 만들어 줘야 되지 않겠나 이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이 사업하시느라고 보건소나 담당 국·과장님들 진짜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정말 이 사업은 박수 쳐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8,000만 원, 한 1,000만 원 정도 올랐는데 900만 원 정도 올랐네, 그렇죠? 내년도에도 기대됩니다, 하여튼.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다방면으로 전에 말씀하시는 격려 부분은 저희들도 고민을 해보고 그 3일 기간 내에 위원님들 직접 방문해 주셔서 또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정숙위원   
    거기서 정말 뭐 시민들이 그렇게 많이 나오시니까 위원들도 많이 나가게 되는데 어떤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사업에 연속성 있게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781페이지 중복 질의가 되겠습니다마는 방금 동료 위원이 질의를 하셨는데요. 백세 행복대학 운영에 있어서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지금 경찰서 연계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이런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관내에 실질적으로 이런 사례가 있었고.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 김정숙위원   
    어르신이 그 사전에 뭐 미연의 방지를 해서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이 직전까지, 보이스피싱 당할 직전까지 갔었거든요. 그러면 이 어르신들이 한 번에 자기 재산을 한꺼번에 다 날릴 수도 있어요. 몇천만 원씩 날릴 수도 있어요. 그러면 예를 들면 한 7,000만 원 날릴 수 있으면 전 재산을 날릴 수 있는 길은 그런 데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어르신들한테 홍보를 경찰서하고 연계를 하셔서 강화를 했으면 싶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리고 넘어가면 여기 페이지 792페이지입니다.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2025년도에 33개소를 하셨다 그랬는데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우리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관내에 몇 군데가 있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10인에서 50인 미만으로 저희가 한 100개소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100개소가 있었고요? 그러면 올해는 33개소만 했다고 그러는데 여기 여러 가지로 뭐 하고 있었는데요. 혈압, 그럼 간단히 보면 혈압이나 혈당, 콜레스테롤 이런 걸 체크를 해 주신다, 이 말씀이잖아요. 그렇죠?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보건소장 김문수   
    이 사업은 가장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소규모 사업장에 일을 하다 보면 근무시간 내에,
○ 김정숙위원   
    예, 실제로 그렇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가서 이런 혈압 한번 재기 사실 어렵거든요.
○ 김정숙위원   
    맞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그런데 저희들이 직접 가서 혈압도 재주고 혈당도 측정해 주고 여러 가지 건강 상담까지 하니까 몸에 와닿는 어떤 그런 부분이라고 많이 하시더라고요.
○ 김정숙위원   
    맞아요. 그럴 수 있거든요. 근로자들이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또 젊은 분들이 있으면 자기 건강 체크를 잘 안 해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드립니다. 내년도에는,
○ 보건소장 김문수   
    하여튼 앞으로 확대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리고 또 뒤에 793페이지 한번 보시면요. 암 생존자 건강 동행 사업이 있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이거는 뭐 예산은 600만 원 갖고 하는데 그러면 암 생존자가 우리 관내에 생존자 20명으로 나와 있는데, 대상이. 20명 이상이지 않습니까? 많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는 저희들한테 신청해서 암을 진단받고 나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완전히 마친 환자를 한 20명 정도로 저희들이 파악을.
○ 김정숙위원   
    환자들이 국립산림치유원에. 그러면 본인이 동행이라고 그랬는데 이거는 누가 동행해 준 건 아니고 말이 건강 동행이라고 이렇게 하지만 본인이 건강치유원에 가서 숙소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면.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요. 저희들이 이렇게 하면 치유원하고 협업을 해서.
○ 김정숙위원   
    협업해서요?
○ 보건소장 김문수   
    프로그램을 따로 여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럼 뭐 1일 합니까, 하루에 다? 뭐 숙박하는 건 아니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그 프로그램 거의 암 환자 부분들이다 보니까 피곤하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거의 당일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당일 위주로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1인당 그러면 20명이면 600만 원 갖고 그럼 한 30만 원 정도 이렇게 지원이 되는 겁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이 사업 전체적인 부분으로 국립산림치유원하고 협업해서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1인당 얼마라고 하기에는.
○ 김정숙위원   
    대상자마다 지원 금액이 다르다, 이 말씀이잖아요,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그 연계해서 지금 그러면 질의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앞 장으로 786페이지에 또 보면 상단에 786페이지. 찾으셨습니까? 786페이지 국가 암 관리 사업이 또 있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여기는 지역 주민, 이랬는데 지역 주민은 소득과 관계없이 다 되는 겁니까,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여기 암 검진 사업은 6대 암이라 해서 암의 종류가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이게 6대 암입니다. 그렇게 해서.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6대 암 중에서 그러면 지역 주민이면 소득은 관계, 다른 뭐 보면 밑에도 보면 희귀 질환자는 저소득층 희귀 질환자 이렇게 나오는데 뭐 저소득층이 아니라 소득에 관계없이 다 지원이 되느냐고 질의드립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저희들 그 대상을 국가 암검은 의료급여 수급권자하고 건강보험 중에 차상위 대상자로만 한정을 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차상위만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여기 그럼 대상이 지역 주민으로만 표기가 돼서.
○ 보건소장 김문수   
    전체는 아닙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암 환자 의료비 중에서 의료비 지원이 되는 게 의료비라 그러면 통원, 입원, 약제비, 이런 게 다 있는데 이게 그러면 다 그러면 의료비가 지원이 됩니까? 통원이나, 입원이나, 약제비나?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비급여 부분, 비급여 부분 포함해서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럼 비급여 부분, 이 암 환자는 지금 암 환자 산정특례에 의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5%밖에 또 병원비를 안 내거든요, 실은?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그러면 그 5% 안에 있는 의료비 지원을 또 하게 되잖아, 그렇죠?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중복 지원은 안 되고 중복 이외에 어차피 국가 부분이다 보니까.
○ 김정숙위원   
    의료비 지원 그러면 그 산정특례 받은 그 외에 또 다른 어떤 부분이 지원이 됩니까, 그러면? 중복 지원이 안 된다 하면?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 저 담당 팀장이 답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 김정숙위원   
    예. 담당 팀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우충무   
    담당 팀장님께서는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문보건팀장 이정혜   
    방문보건팀장 이정혜입니다.
○ 김정숙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 방문보건팀장 이정혜   
    방금 말씀하신 그 5% 본인 부담금에 대해서 그 신청서와 의료비 그 납부서를 가지고 오시면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5% 내는 데 대해서는 또 지원을 다 해준다, 이 말씀이잖아요.
○ 방문보건팀장 이정혜   
    예.
○ 김정숙위원   
    그러면 거의 그러면 암 환자가 100% 지원되는 부분이네요? 5% 지원되는 거에서 해 주니까. 산정특례 받아서 5%를 냈는데 5% 낸 데 대해서 그것도 지원을 해준다 이 말씀이잖아요.
○ 방문보건팀장 이정혜   
    예, 그렇습니다. 그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럼 지역 주민 중에서 의료 수급만 하고 저소득층.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세연위원   
    소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김세연 위원입니다. 793페이지 암 생존자 건강 동행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조금 전에 하셨는데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질의하겠습니다. 담당 과장님이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20명을 지금 선정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분들은 한 번 선정되면 한 기에 한 번 선정하고 끝나고 또 다음 사람을 새로 또 선정합니까?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저희가 분기별로 1회 먼저 모집을 해서 교육을 한 번 시키고 그 교육받으신 분에 한해서 여기 참여를 희망하시면 동행 사업하는데 되도록이면 이렇게 많은 분이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중복이 되지 않도록 이렇게 대상자를 선정하려고 합니다.
○ 김세연위원   
    그래요? 그런데 사실 제가 그게 궁금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이 암 환자라는 분들이 이 완치라는 것이 참 어렵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를 끝나면 사실 이게 마친, 암을 다 100% 치료했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김세연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암에 대한 공포라든가 뭐 상실감, 인간 생활의 상실감 일반 이게 생활이 안 되는데 이것까지만 해서 했다 그러면 아직도 치료가 완치까지는 5년을 경과해야 이게 완치가 되지 않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김세연위원   
    이때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사선 치료도 끝나고 수술이 끝나고 이때 한 번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한 번 한다는 거는 사실 정신적으로나 큰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분들을 한 분을 여럿이 물론 많이 하면 좋겠지마는 적어도 계속해서 4분기까지도 희망하면 받아줘서 이분들이 진짜 암으로 그 가는 데까지 쭉 이어져서 새로운 분을 또 하는 건 좋지마는 한 번 그렇게 주고 또 바꾸고 이러면 조금 지속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약간 아쉬움이 있어요.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김세연위원   
    그게 왜냐하면 그거 한 번으로 딱 해서는 병이 딱 끝나는 거 같으면 괜찮은데 그래서 조금 이렇게 프로그램에 계속해서 참여를 해서 이분들을 좀 더 그래도 뭐 마음적으로나 이렇게 많은 위로를 드려서 바꾸는 것보다는 많은 사람이 있어서 해줘야 될 수도 있는, 있기도 있지만 굳이 한 번 하고 이렇게 단 일회성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이 프로그램이 뭐 거기 가면 뭐 골고루 이렇게 그게 프로그램이 있는 거는 대강 알고 있습니다. 뭐 숲 치료도 있고 또 명상도 있고 다 이렇거든요. 그렇게 가서 마음 쪽은 여유를 좀 더 드렸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한번 제안을 드려 보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저희가 매회 희망자를 받겠지만 또 희망이 많다 보면 또 어쩔 수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이게 1회 수용할 수 있는 또 교육 인원이 있다 보니까.
○ 김세연위원   
    그렇죠. 예.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 김세연위원   
    예, 많이. 그래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참여합니까? 이게 커트라인이 있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아니요. 지금 저희가 내년에 처음 시작하는.
○ 김세연위원   
    내년에 처음 하시는.
○ 보건소장 김문수   
    위원님, 이거 얘기 중에 지금 분기별로 1회를 하는데 4회기를 이렇게 연속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시지 않습니까?
○ 김세연위원   
    예, 그래서.
○ 보건소장 김문수   
    그런데 이게 한 번 선정을 20명을 하면
○ 김세연위원   
    예.
○ 보건소장 김문수   
    원래 25년도 되면 25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 연속적으로 갑니다. 그 대상자가.
○ 김세연위원   
    예, 안 그래도 말씀하시기를 한 번 끝나고도 다음에 뽑는다 이러니까는 한 번에 무슨 큰 효과가 있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일단 조금 하시는 거 봐 가면서 그래도 또다시 치료를 원하시는 분은 조금 이렇게 계속해서 해서 적어도 좀 했으면 이분들이 조금 더 위안이 가지 않겠나. 사람이 많으면 또 어쩔 수 없지마는 그래도 그런 걸로 했으면.
○ 보건소장 김문수   
    그러니까 의료 수급권자하고 차상위 계층이다 보니까 그 사람이면 그 사람이 계속 사업의 연계성을 띠고 있는 형태입니다.
○ 김세연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보면 804페이지 청소년 마음성장 학교 이래서 지금 800만 원이 이게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요. 지금 여기 보면 마음성장 학교 해서 10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2학교를 하는데 지금 이 마음성장 학교라는 것은 뭐 어떻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또래, 그러니까 같은 학교에 또래들을 양성하는 어떤 그런 형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가서 양성을 마음성장 학교 같으면 거기 가서 생명지킴이도 양성을 하고 또 학교 전체 직원이나 학생들에 대해서 마음 들여다보기라든지 이런 사업을 여러 가지 교육을 통해서 그 스트레스를 낮추는 어떤 그런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김세연위원   
    이게 올해 처음 하는, 26년도에 처음 하실 사업입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요. 계속 해 가고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했어요? 여기 보면 지금 안 그래도 “신규 학교 선정을 위한” 이래서 지금, 그리고 사업 설명회...
○ 보건소장 김문수   
    그거는 저희들 전체 학교가 다 신청하는 게 아니고 이걸 하면 학교 입장에서 또 교육을 가서 수업을 빼먹어야 되는 부분도 저희들이 교육하는 시간 동안은 수업을 못 하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서 잘 협조가 잘 안되더라고요, 해 보니까.
○ 김세연위원   
    그렇겠죠.
○ 보건소장 김문수   
    그래서 꾸준하게 가서 설명을 드리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올해 8월 말 같으면 저희들이 99회에 걸쳐서 2,681명을 저희들이 교육을 시켰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그 학교 가서 그러면 그 학생을 선발할 때 어떻게.
○ 보건소장 김문수   
    학년별로.
○ 김세연위원   
    학년별로? 그럼 반 전체가 다 갑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그렇죠. 전체 1학년, 2학년.
○ 김세연위원   
    1학년 전체 몇 반 전체 그렇게 가서.
○ 보건소장 김문수   
    한꺼번에는 다 못 모으니까.
○ 김세연위원   
    그래서 거기서 자살 예방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그런 선정을, 그런 예방 교육을 한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전문 우리 기간제 분들이 가셔서 하나하나 퀴즈 같은 것도 통해서도 하고 여러 가지 이런 사안으로 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안 그래도 학생은 많은 것 같은데 지금 10개교가 이렇게 한다는데 800만 원 가지고 이렇게 정신 교육을 이렇게 하실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 금액에 대비 학생들은 많은 것 같고 이래서 이게 어떤 사업인가 싶어서 하여튼 저기 물어봤고요. 그럼 이걸 만족도를 조사하면 학생들의 만족도가 어느 정도입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만족도는 높은 편인데 혹시 자료가. 저희 자료가 없어서 따로 그거는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 김세연위원   
    예, 왜냐하면 이게 만족도가 과연 이 학생들이 얼마나 만족하는지 수업을 빼먹고 이렇게 해서 자기네 마음을 얼마나 털어놔서 어느 정도 만족을 하고 있는지 이것도 알아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마음에 상처 입지 않고 학업에 잘 열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족도도 이게 알아보는 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족도가 높으면 좀 더 많이 해서.
○ 보건소장 김문수   
    만족도가 이게 지금 95% 이상 된다 하네요.
○ 김세연위원   
    참여한 학생들은 전부 좋아하십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선생님들도 좋아하시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오히려 이 부분들은 저 교사 위주의 교육도 있고 또 학생들하고 같이 하니까 학교 선생님 입장에서는 선생님도 그 교육을 학생들한테 시켜야 되는데 저희들이 가서 대신해 주니까 만족도는 더 높습니다.
○ 김세연위원   
    예, 하여튼 어쨌든 청소년들이 많이 힘들어도 표현도 못 하고 있을 수도 있고 학업이라든가 아니면 건강이라든가 하여튼 어쨌든 뭐 이런 쪽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독거려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전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규호위원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 26년 업무보고 준비하시는데 고생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26년도 일반 사업 부문에 질의드리겠습니다. 798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있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규호위원   
    여기에 선정을 하는데 직접 뭐 그쪽에서 동에서나 면에서 지원을 합니까, 안 그러면 보건소에서 지정을 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한 번 지정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 전규호위원   
    작년에도 하셨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건강 조사를 해서 저희들이 매년 그중에 건강지표상에 가장 취약한 집단, 그러니까 읍면동 중에 거기를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 전규호위원   
    작년에도 이 사업을 하셨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이거를 한 번 지정을 하게 되면.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제가...
○ 보건소장 김문수   
    한 번 지정을 하게 되면 지금 한 5년간 저희들이 계속 사업으로.
○ 전규호위원   
    그 한 곳을?
○ 보건소장 김문수   
    예, 하고 있습니다. 이 인식 개선하고 뭐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 전규호위원   
    그러면 지금 하망동 같은 경우에 몇 년째예요?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하망동이 지금 이 2020년도, 2020년도부터 시작을 했는데 그중에 코로나 시기가 있어서 그거는 제외하고 연속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하면 이게 건강위원회를 또 동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한다,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 안에도 있습니다, 위원회가.
○ 전규호위원   
    안에서. 예를 들면 하망이면 하망, 휴천이면 휴천 안에서 위원회 구성을 해서 그 위원회 구성, 위원회를 위주로 해서 전체가 돌아갑니까, 이 사업이?
○ 보건소장 김문수   
    그렇죠. 건강위원 안에 또 건강지기라 해서 주민들이 직접 또 건강 하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서 건강 문제를 하는 지기도 있고 또 건강위원, 위원들도 별도로 선정을 하고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17명이 지금 총 포함되는데 그중에는 위원장, 부위원장, 그다음에 건강지기 두 분하고 나머지 위원 열세 분으로 구성이 돼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주로 내용은 뭐 금연, 걷기, 만성질환 예방이라 하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지? 주로 교육이다, 그렇죠? 전부 다 웬만한 거는,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그뿐만 아니고 각종 체조하든지 또 요리 부분, 이런 것까지 지금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지금 한 3년째 하고 있다, 그렇죠? 여기 하망동에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계속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그 마을에는 환자들이 많이 줄어들겠다, 그렇죠? 예, 수고하셨고 그다음에 803페이지에 자살 예방 사업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릴게요. 얼마 전에 휴천동 모 아파트에서 참 가슴 아픈 사건이 있었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규호위원   
    영주에도 지금 1년에 보면 작년, 올 한 해 그 자살 사건이 몇 건 정도 있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24년도 부분에는 45명이 있었습니다. 45명이 있었고 25년도에 2분기까지 저희들 파악한 건 10명인데 그 이후에 조금 더 가족 단위로 또 와서 했던 부분들하고 늘어났던 상황이고 저희들 이 부분이 또 취약 부분으로 저기 돼서 저희들 집중적으로 25년도 1분기, 2분기에 걸쳐서 이 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 결과 24년도 2분기에 사망하신 분이 45명 중에 22명이 사망을 했는데 저희들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 인해서 10명으로 줄어든 상황이 있거든요.
○ 전규호위원   
    25년도에,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규호위원   
    10명이다.
○ 보건소장 김문수   
    그러니까 전년 분기 대비했을 때 올해 1, 2분기를 하니까 10명 정도로 반 이상 줄은, 사업의 효과성이 있어서 저희들이 집중 더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그 자살 예방 교육을 보통 일반 주민들을 상대로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그 생명지킴이도 하지만 경로당이라든지 뭐 이런 쪽에 주민 대상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학교 교육기관으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생명지킴이 양성이라든지 아니면 학교 가서 마음성장 학교라든지 이런 걸 위주로 저희들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하여튼 간에 보니까 우리가 24년도에 생각보다 많이 사건이 있었는데 올해는 줄어, 아직 다 가지는 않았지마는 조금 줄어들어서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고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809페이지에 치매 환자 조기 검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4년도에는 우리 치매 환자가 몇 명 새로 발견됐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그 치매, 등록 치매 환자가 25년도 지금 8월 31일 기준으로 했을 때 2,415명이.
○ 전규호위원   
    총 합쳐서?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전체 지금 영주시에 치매 등록돼 있는 치매 환자가 2,415명입니다.
○ 전규호위원   
    올해는 그러면요? 올해 25년도에 처음에 등록된 새로 신규로 되신 분들은?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신규로 하신 분은 한 230명 정도 됩니다.
○ 전규호위원   
    230명? 작년에는, 그러면?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작년에는 전체 3,329명 중에 신규가 377명 등록됐습니다.
○ 전규호위원   
    1년에 거의 비슷하다, 그렇죠?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전규호위원   
    지금 올해도 다 가지 않았으니까. 하여튼 앞으로도 치매 환자는 정신적으로 살아가기가 참 힘들다 보니까 점점 더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치매 환자 쪽으로도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전풍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풍림위원   
    예, 전풍림 위원입니다. 저 몇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시민건강 체험 마당 개최 관련해서 굉장히 호평을 주셨는데 본 위원도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26년도는 예산을 한 8,000만 원, 그러니까 910만 원 정도 증액 요구를 하실 것 같아요. 그렇죠?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전풍림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추진 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변화가 있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어째서 왜 이렇게 증액 요구를 하죠? 소장님께서 8,000만 원 얘기했는데.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이게 저희들 부스 설치할 때 용역비라든지 전기 설비 공사비, 뭐 이런 물가 상승 부분으로 증액이 조금 되는 부분입니다.
○ 전풍림위원   
    물가 상승률이 한 10%가 넘어요, 보니까. 제가 그래서 이런 부분에 지금 혹시 여기에 지금 보니까 진료 상담이라든가 보니까 정신질환에 대한 부분은 있는가요, 혹시 사업이?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체험 마당 안에 부분.
○ 전풍림위원   
    예.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그 정신 관련 쪽이 부스가 하나가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그래서 스트레스 지수를.
○ 전풍림위원   
    스트레스성 그건데. 예를 들자면 지금 요즘 젊은 때가 예산이 증액이 되면 몰라, 그런 수행을 할 기관이나 단체가 있다고 하면 정신질환 쪽에 예를 들면 요즘 우울증이라든지, 조현병이라든지, ADHD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발생률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안 그래도 금방도 자살률 관련해서 영주시가 지금 최근에 불상사도 있었고 이러니까 그런 부분에도 같이 공감을 해서 이런 인식 개선 사업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같이 해서 한번 이 사업도 한번 같이 넣어서 사업이 예를 들어서 범위가 넓어진다거나 그러면 저희들이 예산이 증액이 돼도 합리적이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해서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 보건소장 김문수   
    내년도 사업할 때는 정신 부분을 더 강화를 해서 저희가 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예, 강화하셔서 하면 이런 사업이 늘어나서 우리가 예산을 또 그러면 의회도 명분이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렇고.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뭐 이렇게 수상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사실 어느 단체를 이렇게 할 수는 없어요. 이거 판단을 해서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데 현장 참여하시는 시민분들 선호도 조사를 해도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이렇게 딱지 붙인다든가 그러면 뭐 그렇다고 이게 최우수상 이런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으뜸상이라든가 예를 들어 그렇게 만들어 버리면 1개 정도, 2개 정도 만들어 버리면 될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고요. 건강한 일터,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관련해서는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셨고 저도 이 건강에 대한 직장인들의 상당한 동기와 자극을 부여해 줄 수 있어서 그 잘하는 사업이라고 보여지고요. 혹시 이분들이 검사를 하시다가 검사 결과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뭐 예를 들어 중증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에 피드백을 저희들이 해 주시는가요, 부서에서?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저희가 그 검사 결과 이상자한테는 따로 문자도 드리고 전화도 드리고 의료기관 진료받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예, 후속 조치하는 게 제가 봐서는 또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분들의 굉장히 그렇게 되면 선호도가 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이 되고요. 아까 건강백세 행복대학 운영 그거 누가 질의를 하셨나? 하셨던 것 같은데 이게 읍면 지역 23개소 저희들 795쪽에요.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전풍림위원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이렇게 한 마을씩 하는 거죠?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 전풍림위원   
    한 마을씩 지정, 이게 매년 마을은 변경을 하죠?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그렇습니다.
○ 전풍림위원   
    변경을 하는데 이 부분은 우리 노인장애인과라든지 타 부서에서 지금 사실 우리 경로당 관련해서 지원사업이 여러 개 있습니다. 중복 수혜를 조금 될 수 있으면 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왜냐하면 한 마을에만 집중적으로 가버리면 또 다른 마을 쪽에서는 굉장히 또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이고 거기에 대한 약간의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관련 부서들, 뭐 여러 부서가 있습니다. 그런 부서들하고 업무를 이렇게 공유를 해서 원래는 어디, 어디 무슨 과에서 예를 들자면 노인장애인과에서 어르신 행복밥상을 넣어드리려고 한다고 하면 그건 제가 열외를 시키고 그렇게 해 주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804쪽에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이 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청년 비대면 일대일 상담이 신규 사업으로 신설이 되었습니다. 소장님 알고 계세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이게 지자체에 저희들이 지원이 될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 부분도 동향 파악을 해서 우리가 부서에서 선제적으로 활용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는 한번 고민을, 검토를 해달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 옆에 중장년 프로그램 ‘비움, 채움 후 새로움’, 이 사업도 있는데 이게 뭐 현재 40에서 50대 중장년층 20명에게 정신 건강 프로그램 사업. 이 사업도 지금 일자리경제과에서 중장년 제2인생 설계학교 프로그램 내에 보면 정신 상담이 있어요. 이거는 일자리 경제과하고 조금 사업에 대한 연계를 해서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추진 시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예. 그리고 내년도에 아마 또 보건복지부에서 고립 은둔 청년에게 먼저 손 내미는 온라인 돌봄 시범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하는데 예산이 한 10억 정도의 신규 사업으로 아마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선제적으로 저희들이 잘 영주시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겠고요. 치매 관련해서도 내년도 예산안에 보시면 치매 어르신 등 대상 재산 관리 지원 서비스 시범 사업이 도입이 됩니다. 이 예산 부분도 한 19억 정도로 본 위원이 파악이 됐는데 이 사업도 동향 파악을 하시고 검토를 하셔서 미리 사전에 준비를 해 주십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준비에 철저히 기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시민건강 체험 한마당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또 부서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렸고요. 내년도 2026년도 지금 업무보고에 노인장애인과에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복지정책과. 죄송합니다. 복지정책과에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지금 업무보고를 했는데 제가 판단했을 때는 건강 체험 한마당하고 연계를 하는 게 오히려 그날 3일 정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또 효율성이나 효과성도 상당히 높아질 것 같고 이 부분을 한번 논의를 하시는 게, 그리고 이렇게 행사성 진행을 여러 개를 나누는 것보다 복합적으로 진행하는 게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판단이 되고 내년도 사업도 지금 배고개둔치에서 진행할 계획이신가요?
○ 보건소장 김문수   
    안 그래도 이번에 저희들이 해보면서 매년 배고개를 하다 보니까 배고개 부분이 주차장이라서 또 차를 못 세우는 부분들하고 민원도 조금 발생하고 해서 내년도에는 조금 장소 선정부터 조금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저하고 느끼는 게 비슷하실 거예요. 올해도 지금 일시 인원이 한꺼번에 들어올 때 그 안에 너무 혼잡해서 또 대기선이 워낙 많았잖아요.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위원장 우충무   
    그만큼 시민들이 또 관심이 많은 건데 위치상으로 지금 현재 문정둔치에 저희가 무대 공연장을 설계 완료돼서 곧 진행을 할 거고 그리고 또 접근성도 배고개둔치나 문정 무대가 만들어지면 둔치 무대가 만들어지면 또 그렇게 멀리 있는 거리도 아니고 또 걷기도 끝까지 또 걸어가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 고민을 하시는 게 타당하리라고 판단됩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안 그래도 장소하고 또 저희들 단독 사업보다는 다른 데하고 협업해서 하는 방향 쪽으로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시민들을 위해서 보다 나은 효과들이 발생될 거라고 보고 좀 아쉬운 부분은 세대 전체가 오면 되는데 대부분 다 50대보다는 60대 이상, 고령화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다 보니까 손자, 손녀들이 오는 가족들이 제가 보기에 참 좋았어요, 그날 보면.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위원장 우충무   
    그래서 아동, 청소년들도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들을 만드시면 아마 더 나은 성과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튼 그거는 부서에서 조금 더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한 번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예, 그리고 복지정책과하고도 협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위원장 우충무   
    영주시에도 지금 모바일 걷기 앱을 통해서 신규 사업으로 워킹왕 선발대회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영주시에서도 매년, 매월마다 지금 챌린지를 걷기에 관련해서 진행 중이시죠,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10월에는 오곡백과 건강 채우기 해서 28만 보 걷기를 하는데 저도 앱에 가입이 되어 있지만 다른 지역에 이러한 챌린지를 할 때 그 챌린지에 관계되는 인센티브, 또 상품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뭐 어느 걸 하자가 논리가 아니고 한번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 보시고 방법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지금 영주시에서는 어느 화장품 상품권을 1만 원짜리를 200명한테 주는데 일정 챌린지에 또 등수를 해서 하는 지자체들도 있고 또 상품들을 조금 더 여유롭게 하는 데도 있고 한데 지역에서 걷기 그리고 또 걷기에 따른 여러 가지 건강 활동들은 지역 사회에서는 상당히 좋은 파급 효과들이 있다고 판단이 되고요. 관광진흥과하고 조금 협업을 한 번 하셨으면 좋겠는 게 영덕에는 블루 로드길 걷기 챌린지를 지금 보건소하고 같이 연계해서 말 그대로 생활 인구들이 걷기 하면 거기에 대해서도 또 챌린지 상품들을 주는 경우들이 있고요. 뭐 여러 가지 있습니다. 또 스테이영덕이라고 그 블루 로드 길 아래에 있는 숙박권을 일부 할인해서 주면 그분들이 또 정주까지 하게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는 보건소에서 전국 단위로 하는 사업이지만 죽령옛길 걷기도 있고 소백산 열두 자락도 우리한테는 있고 또 근대역사문화 걷기에 스탬프처를 둬서 스탬프 찍어 오면 또 일정 영주에서 숙박하는 거를 또 할인해서 주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일거양득이 되니까 방안들을 조금 더 고민해 주십사 하는 제안을 제가 드리고요. 저희 지금 10월 올해 챌린지, 지금 영주 걷기 앱에 가입돼 있는 전체 인원이 한 몇 명 정도 되죠? 제가 판단해 파악했을 때 한 3,500명 정도 된다고 기사를 봤던 것 같은데 맞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현재 3,748명으로 파악이 됩니다.
○ 위원장 우충무   
    저번에 기사 보니까 3,519명 정도 돼 있는데 더 확대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셨으면 좋겠고요. 서울시가 제가 자료를 하나 봤는데 삼성융합의학과하고 삼성서울병원하고 호킨스 대학하고 공동연구팀에서 일시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걷기가 거기서 중단이 많이 돼요, 자료에 보면. 그런데 그 일시 걷기 말고 전체적으로 걸은 걸음 수를 포인트로 둬서 그 포인트를 다시 지역 내에서 환원해서 쓸 수 있는 방안들을 쓰니까 서울시에서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뭐 전체 인구는 워낙 많으니까. 200만 명이 지금 앱에 가입하고 거기에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우리 시도 이러한 자료들을 확인하시고 개선을 더 나은 방법의 또 개선 방안을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타 자치단체 사항을 한번 저희들도 알아보고 저희들 시에 적용이 가능한 부분을 한번 나중에 되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예, 관광진흥과하고도 한번 연계해 보시고 관련 과들하고 연계하시면 문화예술과도 연계할 사업들이 많을 거고요. 뭐 죽계구곡 걷기로 저희들은 넣어도 되고 그러면 또 관광객들도 많이 오실 거고 오시면 또 그런 걷기 앱을 활용하신 분들은 상품도 받아 가실 수 있고. 방문 건강 관리 사업 관련해서 지금 노인장애인과에 내년도부터 통합 돌봄 서비스가 진행되는데 혹시 복지정책과하고 보건소하고 따로 협의를 하신 게 있는지.
○ 보건소장 김문수   
    아직까지는 노인장애인과가 조례만 지금 발의를 해 놓은 상태고 저희들하고는 아직 협의가 없었습니다. 없었고.
○ 위원장 우충무   
    관련 기관들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 보건소에서도 아마 정리가 좀 되지 않았을까요?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은 재택의료센터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그 센터를 어떻게 할지 어차피 저희들은 지원 부서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뭐 사전 절차를 지금 이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 위원장 우충무   
    진행 중인 사업들 중복되는 사업들 같이 논의를 하셔서 통합 돌봄 정책에 적극 대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무선 통신 AI, IoT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 799페이지 관련해서 이거는 저희가 행감 때 자료는 한번 받을 테니까 사후 평가하고 만족도를 지금 조사해서 자료가 나올 건데요. 방법이 설문지에 의한 사후 평가입니까, 아니면 다른 방법을 지금 택하고 계십니까?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어르신들이다 보니까 저희가 6개월 종료하고.
○ 위원장 우충무   
    구두로 설문하고 계십니까?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인센티브 받으러 오실 때 종이 설문을 받으려고 합니다.
○ 위원장 우충무   
    종이 설문 항목도 한번 제가 확인해 보겠고 이거는 뭐 차후에 계속 진행되어야 될 사업들이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관심 가지고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고 질의 종료하겠습니다. 치매 관련해서 영주시에 현재 2,400명, 그리고 또 25년도에 230명 정도 증가한 걸로 조금 전에 답변을 하셨는데 전체 치매 환자들 중에 배회감지기를 지금 착용, 부착하시는 분들이 착용이라 하지 않겠습니다. 부착하시는 분들이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저번에 저희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지금 현재 배회감지기 한 120여 분 감지기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 위원장 우충무   
    동의 사항이 필수지마는 동의 여부의 부족입니까, 아니면 배회감지기 보급에 따른 문제입니까, 과장님? 전체 10% 안 되잖아요, 그렇죠? 행감 때도 지적을 드렸지마는 저희가 재작년인가 치매 환자분이 배회를 하시다 사망 사고도 발생이 되었고 또 그런 일들 때문에 총무과에 지금 저희가 아니, 안전재난과죠. 치매 환자 관련해서 수색에 관련된 조례도 또 제정을 했던 것들, 이게 통합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면 배회감지기가 가장 우선이거든요. 그래서 그때 SK가 또 그런 사회 환원 사업을 하고 있었기에 우리 SK스페셜티 연계해서도 확인해 달라고 했는데 그러한 사항들이 신규 사업이나 뭐 이런 보고 내용들이 없어서. 한번 그거 살펴보시고 추후에 저희 행정사무감사 때 또 한 번 논할 테니까 그때 말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예, 하여튼 보건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건강증진과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팀원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은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은 조속히 개선해 주시기 바라며 제언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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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병관리과      
○ 위원장 우충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문수입니다. 감염병관리과 소관 25년도 행정사무 처리 상황 및 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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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 상황 및 2026년 주요업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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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우충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담당 과장님께 질의가 있을 때에는 담당 과장님께서는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성호 위원님.
○ 손성호위원   
    국장님,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2025년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소장님 장시간 오전부터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반 사업 841쪽 감염병 예방 친환경 방역 소독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19개 읍면에 방역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무로 지금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지금 연무 소독하시는 분들이 지금 오토바이로 하는 경우도 있고 차량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으로 하는 경우에는 소골목, 작은 골목에 지금 못 들어가서 우리 동네는 방역이 안 된다는 민원이 있어요. 혹시 보건소에서 알고 계신가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런 민원 전화가 더러 와서 저희들 보건소에 있는 방역기동반을 활용을 해서 그 상황을 해결을 해 주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이 방역기가, 연무 방역기가 보니까 이게 연무가 잘 나오는 방역기도 있고 또 소리만 나고 연무가 잘 안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약에, 약품이 떨어져서 그런가요, 아니면 고장이 나서 그런 건가요? 소리만 나고 연무가 안 나오는 경우는 어떤 경우죠?
○ 보건소장 김문수   
    연무 말고 분무 형태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들 약제가 밑으로 가라앉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연무는 위로 뜨는 형태가 되다 보니까 분무 위주로 또 하는 부분이.
○ 손성호위원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러면 차에 탑재해서 갈 때도 기계는 돌아가는데 보이지 않거나 오토바이 이렇게 지나갈 때 소리는 나는데 약이 안 보이는 그런 형태는 분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그러면 일단 소독은 되고 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지금 현재 주민들이 잘 몰라서 아마 그런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게 연무인지, 분무인지 사실 표시가 안 되니까,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하여튼 그러면 그 소리가 나고 지나가면 방역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냥 기계만 돌리지는 않습니다.
○ 손성호위원   
    그러니까 말입니다. 하여튼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이게 읍면별로 다 이렇게 지원, 방역 방법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오토바이나 이거는 본인이 부담하는 거죠? 본인의 기동 능력으로 하는 거죠?
○ 보건소장 김문수   
    기간제 채용할 때 오토바이 소지자라든지 이런 식으로. 아니면 뭐 새마을 같으면 차량을 소유하신 분들이라든지 이렇게 각 읍면동별 실정에 맞춰서 그거 하실 분들 위주로 그걸 사업을 모으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지금 이게 너무 형식에, 하시던 분이 계속하니까 요령이 생기고 형식적이라는 얘기가 많아요. 이 기간제 하시는 분들이 연속적으로 이게 지금 매년 새로 모집하는 게 아니고 계속하시던 분이 거의 하시는 형태가 많더라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장단점이 있는데 저희들이 철저히 교육을 시키도록 하고 기존에 하시던 분 같으면 어디가 취약지인지 방역 취약지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하는데 하여튼 교육을 철저히 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이게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게 교육도 시키셔야 되고 또 특히 면 단위에는 동네 주변에 산이 많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아시다시피. 그래서 이게 방역이 제대로 잘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을 강조를 드리고 또 철저하게 이 관리 감독을 하셔서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이분들이 마을에 방역이 잘될 건데 형식적으로 쑥 지나가 버리면 마을 입구에만 왔다 간다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그래서 골목골목 다녀야 되는데 골목골목 다니지 않고 예를 들면 리 단위에, 어느 리에 가면 리 입구에 와서 한 바퀴씩 돌고 간다. 그러면 맨 위에 있는 집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집에는 365일 방역 한 번도 안 한다는 얘기를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마을에 가시게 되면 골목골목 끝까지 잘 다녀서 방역이 잘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좀 더 철저히 더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예. 843쪽,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 응급실 지금 운영에 대해서 지금 영주에 응급실을 운영은 하고는 있습니다.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손성호위원   
    그런데 응급실에 응급실만 있지 의사가 없어요. 그래서 응급실에 왔다가 응급실에 진료가 안 돼서 안동병원이나 혹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알고 계시죠?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종합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도 응급실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데 배후 진료가 조금 어려워서 간단한 처치가 아니면 안동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손성호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여기 보시면 3개 병원을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돼 있는데 아니, 3개 병원이 아니라 하나의 병원이라도 정말 응급실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야 돼요.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 손성호위원   
    지금 영주에서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응급실이 운영이 안 되니까 결국은 인근에 안동이라든지 큰 병원으로 가게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하나라도, 3개 병원이 합쳐서 하나라도 당직 응급실을 만든다든지 해서.
○ 보건소장 김문수   
    실제 그거는 위원님. 그거는 불가능한 부분이고 영주적십자병원에 지금 사실 응급실에 의사도 지금 5명이 있어야 돌아가는데 두 분이 뭐 다른 데로 또 가는 부분도 있어서 지금 안 그래도 그제도 응급실 운영이 조금 힘들다는 부분도 들었는데 하여튼 응급실이 한 군데만이라도 가서 뭐 이렇게 배후 진료가 갖추어져서 어느 정도 부분 심뇌혈관은 제외하더라도 지역 내에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예, 하여튼 뭐 전문적으로 이 의료가 되어야 된다. 안 그래도 지금 영주가 의료 취약 지구잖아요.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손성호위원   
    그리고 또 지금 큰 수술, 또 영주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또 사고도 있었고, 출산하면서. 그렇죠? 어쨌든 그런 부분이 불안하니까 사실은 자꾸 큰 도시의 병원으로 가게 되는 게, 가게 됩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보건소장님하고 보건소에서 잘 준비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잘 협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정숙위원   
    소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담당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 832페이지 한번 보시면 야간 한방 순회 진료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보면 야간이라 그랬는데 6시, 오후 시간대면 6시부터 10시까지 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저희들.
○ 김정숙위원   
    그러면 야간 시간대에 이렇게 하면 여기 참여하는 주민들이 있습니까? 많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 야간에 읍면 지역에 저희들이 야간 순회 진료를 하는데 농사를 지으시니까 농사하고 나서 저녁 식사하고 나면 거의 6시 정도 그래서 어른들을 저희들이 하는 형태입니다, 원취지는.
○ 김정숙위원   
    그럼 이거 며칠 동안 합니까,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이 이게 읍면 지역 10개소를 원래는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할 때마다 1개소에 4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1개, 그러니까 읍면 지역 동당 4번을 나가는 형태가 되니까 10개에 한 40회 정도.
○ 김정숙위원   
    40회 정도.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그러면 여기 뭐 한방 진료 및 상담이니까 침 치료, 한방이라 이러면 그러면 한의원에서?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요. 공보의.
○ 김정숙위원   
    공보의가 나갑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평은면을 간다 이러면 평은면의 공중보건의사 한방의가 우리 간호사하고 또 진료팀,
○ 김정숙위원   
    공보의 중에 그러면 한방의가 있습니까, 우리?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치과도 있고 한의과도 있고 의과가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한방의는 그러면 1명입니까, 각?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지금 현재 7명이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한방의가요?
○ 보건소장 김문수   
    한의 공중보건의사가.
○ 김정숙위원   
    공중의 중에 한방의가 8명이나 있다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7명.
○ 김정숙위원   
    7명이나 있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이분들이 야간에 가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한다, 이 말씀입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침도 놓고.
○ 김정숙위원   
    침도 놓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또 한의적으로 물리치료라든지 이런 필요한 부분 그다음에 진맥도 하고 이래서 처방하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넘어가면 뒷장에 836페이지 휴대용 방역기 대여 서비스 사업이 있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이게 뭐 신규 사업입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예.
○ 김정숙위원   
    그러면 이 휴대용 방역기가 어떻게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게 돼 있습니까, 그 기계가?
○ 보건소장 김문수   
    기계가 조금 뭐 1대 들 수도 있고,
○ 김정숙위원   
    휴대.
○ 보건소장 김문수   
    오토바이에 실을 수도 있고 이러는데 저희들 현재 한 10대 정도를 빌려주고 있었던 거를 5대 정도 신규로 더 추가 구입해서 그 인근에 축사라든지 축사를 갖고 있는 분이라든지 아니면 뭐 식당을 하는 부분이라든지 이렇게 외곽에 저희들이 방역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조금 외진 부분들, 이런 데 위주로 빌려주고 약까지 드리고 그분들 교육을 시켜서 그분들이 방역을 수시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추진 계획에 보면 일차적으로는 공공기관 대상 시범 대여 운영이라고 그러는데 일단은 공공기관 먼저 해보고 그러면 개인으로 또 확대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주민들인데.
○ 김정숙위원   
    대상?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주민들 위주로.
○ 김정숙위원   
    주민들 위주로?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중에 공공기관도 그게 만약 필요하다면 저희들 그쪽도 지원을 하는 쪽으로. 이 사업은 기계를 많이 샀다가 실제적으로 빌리는 사람이 없으면 저거 하기 때문에 우선 한 5대 해보고 호응이 좋으면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정숙위원   
    실제로 방역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분들이 이렇게라도 개인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여기 옆에 페이지 마찬가지입니다. 주민참여 모기유충 구제 사업. 이것도 그러면 직접 참여형의 주민이 직접 약품을 수령해서 할 수 있다 그랬는데.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이거 주민이 그러면 보건소에 가면 약품을 그러면 수령받을 수 있습니까,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그 하수구가 시내 같으면 다 연결이 돼 있지만 그렇지 않고 단독 정화조를 갖췄다든지 뭐 이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데에 약을 갖다가 넣는다든지 뭐 그런 형태의 부분을 저희들이 직접 또 다 거기 다 다닐 수는 없으니까 필요한 분들은 저희들이 홍보를 열심히 해서 와서 약 수령해서 안전성 뭐 이런 확보한 부분 내에서 사업을 그렇게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뿐만 아니고 저희들이 지금 모기 퇴치를 위해서 하수구에 방역도 하고 있고 또 유충 겨울철 되면 유충 구제를 위해서 모기 예상되는 서식지에 유충 구제부터 시작을 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것 중에 주민분들도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 김정숙위원   
    그리고 그러면 또 넘어가겠습니다. 839페이지 2026년 일반 사업 결핵 관리 사업에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1억 3,800만 원이 있는데 실제로 영주에 지금 아직 결핵 환자가 많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25년도에 발생된 현황을 보면 25명이 있습니다. 25명이 있는데. 제가 25명이라고 했는데 36명입니다. 현재 결핵 환자는 36명이 저희들이 등록돼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이 검사를 보건소로 내소를 하면 찾아가서는 흉부선을. 그러면 내가 해보고 싶다 그러면 가면 무료로 해줍니까,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저희들 보건소에 오면 객담 검사하고.
○ 김정숙위원   
    객담 먼저 검사해서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엑스레이 판독 사항에서 저걸 결정을 짓습니다.
○ 김정숙위원   
    객담 검사 먼저 우선적으로 해서 거기 뭐 이상 소견이 있으면?
○ 보건소장 김문수   
    필요, 의사가 판단했을 때 객담이 필요할지,
○ 김정숙위원   
    이상이 있으면 엑스선 촬영하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엑스레이도 병행하든지 그렇게.
○ 김정숙위원   
    그러면 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65세 이상 되면 경로복지센터를 그 어르신들은 찾아가서 그러면 흉부 검사를 못 하지 않습니까? 찾아가는 거는. 장비가...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는 대한결핵협회에 버스가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버스로?
○ 보건소장 김문수   
    거기 엑스레이 장비가 설치돼 있는 게 있어서 마을에 가서 하는 그런 저거입니다.
○ 김정숙위원   
    알겠고요. 그다음 841페이지 마지막으로 질의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공립요양병원 치매 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시립노인요양병원에 치매 환자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그러면 치매 환자로 시립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가 대체로 몇 명 정도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대다수 환자가 복합 저거를 갖고 노인성 부분하고 치매 부분은 거의 연세들이 있으시니까 거의 다 갖고 있다고 봐야, 거의 들어오시는 연세 있으신 분들은.
○ 김정숙위원   
    연세 있으시니까 복합적인 질병을 갖고 그거를 하시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치매적인 부분도 약간은 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혹시 치매 환자를 어떻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까,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이 이걸 시립병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전담 인력을 두고 퇴원 환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이라든지 또 아니면 병원 내에 치매 환자나 가족에 대해서 자조 모임, 보호자들은 자조 모임이라 하든지 또 그다음에 환자는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 같은 걸 이런 걸 운영을 한다든지 그런 인식 개선 사업까지 겸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퇴원 치매 환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이라고 그래서 그러면 복합적인 질병을 갖고 입원을 하는데 퇴원 치매 환자로 치매 환자, 순수 치매 환자는 별로 그러면 많지 않다는 얘기잖아,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그러니까 어르신들 연세가 드시니까 다 내가 갖고 있는 게 한 가지만 갖고 있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를 다 갖고 있는 형태가 되니까.
○ 김정숙위원   
    복귀 지원이라 해서.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는 거주지,
○ 김정숙위원   
    그러면 대충 치매라 하면 입원 기간이 대체로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로 입원을 하고 계십니까, 그러면?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이 그것까지는 파악은 안 했는데 한 번 입원을 하시면.
○ 김정숙위원   
    일단 그럼 알겠고요. 그럼 가족 지원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가족 지원은 보호자들을 모으는 자조 모임 형태로 모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습니까?
○ 김정숙위원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스트레스 해소적인 측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 김정숙위원   
    그럼 자조 모임, 이 자조 모임에 가입된 회원들이, 인원들이 얼마큼 됩니까, 가족이? 몇 가족쯤 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그건 따로 보고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 김정숙위원   
    실제로 치매 가족이 굉장히 힘들거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 김정숙위원   
    치매 환자는 본인이 환자인 인지도 못 하니까 이 가족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실질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진짜 치매 가족이 환자가 되는 그만큼 많은 스트레스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까 이 환자도 중요하지만 가족에 대한, 치매 가족에 대한 어떤 지원책, 프로그램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실은.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 김정숙위원   
    그래서 이 자조 모임 같은 경우에 어떻게 정말 프로그램을 다양한 프로그램, 실제로 조금 위로받을 수 있고 힐링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이렇게 많이 부여를 해야 되거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정숙위원   
    그래서 일단 이 자조 모임하시는 분들이 그분들끼리라도 자주 이렇게 모여서 같이 동병상련이니까 같이 얘기를 나누고 같이 어떤 대화를 하면서 서로 위로받고 서로 위로 줄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자조 모임에 어쩌면 활성화를 시켜주시는 게 제도적으로 그렇게 받침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스트레스 해소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
○ 김정숙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세연위원   
    예, 소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과장님,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김세연 위원입니다. 824페이지 25년도 행정사무처리 상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작년에 6개를 해서 25건을 지금 이거 레지오 균이 나왔다는 겁니까? 6개에서 했는데, 뭐 어떤 수치입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요, 6개가 이게 나왔다는.
○ 김세연위원   
    6개를 검사해서 25건이라는데 이게 뭐 나왔다는 수치입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검체 채취를 6개소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 김세연위원   
    그러면 건은요? 25건은?
○ 보건소장 김문수   
    25건은 1개소에 여러 군데를 채취를 여러 군데를 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여기서 25건 여러 가지 했던 것 중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나온 곳이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별도로 그거는 없습니다.
○ 김세연위원   
    없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6개소는 다중이용시설이라는데 어떤 곳을 하셨는지요?
○ 보건소장 김문수   
    대형 쇼핑센터라든지, 또 병원, 분수대, 또 목욕탕, 이런 쪽에 냉각탑이 되겠습니다.
○ 김세연위원   
    예, 냉각탑에서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그럼 다행히 안 나왔네요, 올해는. 작년에, 25년도에는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검사한 결과에 부적합 나온 부분은 없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이게 해마다 바꿔가면서 이런 또 6개를 해서 계속 해마다 바꿔가면서 또 하고, 하고, 하고 이럽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요, 냉각탑이 있는 데만 해당하기 때문에.
○ 김세연위원   
    그렇죠. 그러면 영주의 냉각,
○ 보건소장 김문수   
    그 시설이 매년 그 시설이 그 시설이 되겠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냉각탑이 있는 곳이 6개 있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저희들 지금 보면 홈플러스 영주점하고 영주적십자병원, 명품요양병원,
○ 김세연위원   
    예.
○ 보건소장 김문수   
    그다음에 분수대, 스카이사우나, 스포렉스사우나, 그렇게 대상이 되겠습니다.
○ 김세연위원   
    예, 안 그래도 지금 이 균이 지난번에 뉴스에 보니까 크게 확산되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영주도 지금 잘 처리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다음에는 840페이지 한센병 관리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영주시에 한센 등록 환자가 몇 명쯤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현재 21명이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21명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21명이 있는데 이 병은 뭐 이렇게 완치라는 건 없죠?
○ 보건소장 김문수   
    상태가 심해지면 소록도 쪽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 분이고 여기에 있는 분들은 약을 먹는 그런 상황입니다.
○ 김세연위원   
    그럼 약을 먹으면 이게 다시 더 이렇게 진행이 더 많이 되거나 이렇게 그렇게 되지는 않아도,
○ 보건소장 김문수   
    멈춰 있는.
○ 김세연위원   
    예, 늦춰지고. 혹시 영주에서 소록도로 가신 분이 있는 분이.
○ 보건소장 김문수   
    영주에 있는 분들은 비활동성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 김세연위원   
    예, 지금 21명이 계시는데 지금 한센 피해 사건 피해자 위로금이라는데 이거는 피해자, 피해자라는 건 어떤 분을 갖고 지칭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옛날에 한센병 환자들 수용시설에 감금되거나 이래서 또 간척 사업에 강제 노역이 들어갔던 분이라든지 이런 분이 지금 저희들 같으면 3명이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이분은 한센 환자가 아니고 피해자로 계시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아니, 환자. 그분들이 환자.
○ 김세연위원   
    환자면서도 피해자라 이런 말씀.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21명 중에서 세 분은 그런 분이시고 나머지 열아홉 분은 환자시고 그렇다고 이해하면 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다 환자입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니까 다 환자인데 세 분은 피해자도 되고 환자도 된다 하니 그럼 이분은 지원금을 19만 원도 받고 19만 9,160원도 받고 이렇게 두 가지를 38만 9,000원을 받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중복되는가? 우리 상황에 따라서 되는 분도 있고 안 되는 분도 있고 그게 그렇다고 합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재가 한센인은 매달 19만 9,160원 이게 생계비도 되지만 치료는 따로 또 치료비는 따로 나갑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약이라든지.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비활동성이기 때문에.
○ 김세연위원   
    예.
○ 보건소장 김문수   
    약이 나가는.
○ 김세연위원   
    약값, 약값이 나갑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 1인당 19만 9,160원 속에 다 포함 돼 있는.
○ 김세연위원   
    예, 약값하고 다 포함 돼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포함 돼 있는.
○ 김세연위원   
    이게 금액이 굉장히 이렇게 적어서 이게 뭐 조금 되겠나 싶어서. 안 그래도 약값이라든가 치료 생계비라든가 다 포함이 되는 금액을 묻는 거는 금액이 이게 물론 이게 국비하고 매칭이 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이렇게밖에 못 나갑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그리고 저희들 이게 19만 9,000원 중에 그 약을 계속 365일 드셔야 되니까.
○ 김세연위원   
    그렇죠. 예.
○ 보건소장 김문수   
    그거는 한센협회에서 무료로 해서.
○ 김세연위원   
    약을 다 줍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주면 저희들이 일괄 받아서 가정에 배달해 주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럼 약값은 별도로 안 들겠네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이거 생계비만 이렇게 나간다고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김세연위원   
    안 그래도 금액이 이 금액을 가지고 어떻게 치료하고 생계비가 될 수 있나 싶어서 그렇게 한번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이게 그럼 우리 영주 지역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고 전국적으로 한센병은 19만 9,160원을 지원해 줍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맞습니다. 국비하고 도비가 수반돼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니까요, 예. 알겠습니다. 이게 진짜 힘든 병인데 생활이 너무 빈곤하지 않겠나 싶어서 그래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전규호 위원님.
○ 전규호위원   
    소장님,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하셨는데 휴대용 방역기가 어떤 방역기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836페이지 방역기 대여 서비스인데.
○ 보건소장 김문수   
    큰 거, 우리 오토바이에 싣고 다니는 거. 그런데 그 오토바이 실었는데 일반 성인이면 들 수 있는 형태거든요.
○ 전규호위원   
    그 방역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거를 얘기하는 겁니다, 차량용 말고.
○ 전규호위원   
    빌려가는 경우가 있긴 있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요, 이게 지금 저희들 기존 10대로 운영하다 보니까 해달라는 분들이 더러 전화가 오고 또 실제,
○ 전규호위원   
    방역기만 주고 약품은 구매하는,
○ 보건소장 김문수   
    약품도 저희들이 주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주고 있어요? 누구나 가면 빌려주는가?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이거를 기계를 그래도 작동을 하고.
○ 전규호위원   
    그러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보고.
○ 전규호위원   
    민원이 많이 들어오면 예를 들어서 큰 아파트 단지에서 필요하다 하면 빌리러 가면 대여 가능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아파트 단지 위주보다는 이게 외곽지에 취약한 부분에 위주로 하는데 아파트 단지 같으면,
○ 전규호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이 지금 방역을 기동 방역도 하고 또 읍면동에 방역이 같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 전규호위원   
    예.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846페이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지금도 코로나 환자가 발생을 하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뭐 지금 저거를 안 해서 그런데 그 발생은, 예.
○ 전규호위원   
    혹시 지금 25년도에 코로나 접종하신 분이 몇 명 정도 됩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그 65세 이상 접종률이 5,683명이 접종을 해서 전체 인구가 3만 2,041명인데 한 17.7% 정도 접종을 하셨습니다.
○ 전규호위원   
    25년도에?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규호위원   
    또 그 밑으로는? 65세 이하.
○ 보건소장 김문수   
    이하는 자부담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실적이 없습니다.
○ 전규호위원   
    그거는 없구나, 그렇죠? 돈 내야 돼서.
○ 보건소장 김문수   
    그리고 그 이외에 저희들이 감염 취약 시설하고 또 면역저하자 부분에 한 저 1,800명 정도가 있습니다. 그중에 접종을 한 500명 정도 따로 더 해서 추가적으로 그것도 한 접종률이 5.4% 하면, 더하면 22% 정도 되는.
○ 전규호위원   
    아무래도 또 겨울철이 되고 하면 그 코로나 환자가 더 발생할 우려가 많잖아요.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규호위원   
    어르신들한테 최선을 다해 주시고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850페이지에 임상 병리 및 방사선 검진 사업 있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규호위원   
    이 대상자가 누구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건 지역 주민들 전체입니다.
○ 전규호위원   
    전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보건소를 찾아오시는 모든 지역 주민으로 보시면 됩니다.
○ 전규호위원   
    그래요? 위생업소 종사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전풍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풍림위원   
    전풍림 위원입니다. 우리 김문수 소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공공야간심야약국 선정 운영 관련해서 혹시 지금 이 2개의 운영을 약국이 하고 있는데 추가로 더 신청 의사가 있는 약국이 혹시 있었나요?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지금 도 배정을 받아서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아직까지 지금 백세, 원래 대학로약국 1개였는데,
○ 전풍림위원   
    예, 백세약국.
○ 보건소장 김문수   
    추가적으로 백세약국이 추가된 부분이.
○ 전풍림위원   
    4월에 했네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런데 이거 만약에 더 있다 하면 도하고 협의를 해봐야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도하고 협의를 해봐야 된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추가 지정이 가능한지.
○ 전풍림위원   
    혹시 여기 그러면 야간 이용 현황 데이터 지난번에 한번 제가 질의를 해 드렸는데 혹시 가지고 계세요?
○ 보건소장 김문수   
    이용 실적은 현재,
○ 전풍림위원   
    있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이 6,000, 전체가 6,125명이고 대학로약국이 5,113명, 백세약국이 1,012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8월 말 기준으로.
○ 전풍림위원   
    그러니까 이게 아마 백세약국이 조금 늦게, 한 두 달 정도 늦게 아마 시작을 했는데 한 달 보름 정도,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아마 그래서 아니다, 그전에 했구나. 백세약국이 많이 늦게 했구나. 시민들이 하여튼 이런 부분들은 인지를 할 수 있도록 홍보를 방안을 마련해 주시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여기 보면 또 내년도 사업 계획 선정 기준이 평가 결과가 60점 이상 약국 선정한다 그랬어요. 그렇죠? 843페이지에 보면. 선정 기준 보면 “운영 희망 약국 대상 평가 실시, 평가 결과 60점 이상 약국 선정.” 이렇게 돼 있거든요. 뭐를 어떻게 평가를 한다는 건지.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 몇 페이지.
○ 전풍림위원   
    843쪽에 내년도에 공공야간 심야약국 운영 선정 운영이 있는데 선정 기준이 운영 희망 약국 대상 평가 실시, 평가 결과 60점 이상 약국을 선정한다고 돼 있는데 방금 소장님께서는 도하고 협의를 해야 된다고 그랬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뭐가 맞는지.
○ 보건소장 김문수   
    추가 지정 부분은 배정받은 게 저희들이.
○ 전풍림위원   
    추가.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여기에 평가 실시하는 선정 기준은 올해 사업은 이미 완료가 되고 내년도에 새로운 신규 지침에 따라서 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데 그 지금 담당 팀장님이 보충 설명 좀.
○ 전풍림위원   
    제가 추후에 보고 받을게요. 그거는 나중에 제가 설명을 들을게요. 궁금해서 내가 질의를 드렸고. 827쪽에 산부인과, 소아과 야간 연장 진료 체계 구축이 있는데요. 혹시 이 부분도 야간에 이용 현황 데이터 가지고 계시겠다.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얼마나 되죠, 대략?
○ 보건소장 김문수   
    운영 실적이 8월 말 기준으로 했을 때 593명에 이찬응산부인과가 297명, 맑은이비인후과가 296명이 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민간형? 그게 민간형이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공공형에 대한 적십자 병원의 거는.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는...
○ 전풍림위원   
    이거는 인건비 지원이구나.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하여튼 이 부분도 홍보 방안을 조금 더 이렇게 고민을 해서 우리 지역민들이 활용을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알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휴대용 방역기 대여 서비스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많이 주셨는데 제가 보충 질의를 드릴게요. 이게 사전 예약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약을 해야만 저희들이 쓸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소장님?
○ 보건소장 김문수   
    대여 서비스 사업 부분은 아직 계획만 저희들이 하고.
○ 전풍림위원   
    아니, 여기 계획을 사전 내용 보면 사전 예약 후 보건소 방문이라고 돼 있어요. 예약을 해야 저희들이 어떻게 사용을 할 건지 예약을 안 하면 안 되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그게 추진하는 올해 연도는 아마 이 사업을 저거 안 하고 내년도 사업할 때.
○ 전풍림위원   
    내년도 사업할 때 말이에요, 내년도 사업할 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사업할 때 추진 계획을 세워서 이런 지금 예약이 많이 들어온다 하면 예약하는 어떤 그런 형태의 저거를 할 수 있게끔.
○ 전풍림위원   
    뒤에 절차라고 이렇게 돼 있다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럼 이거 유선으로 할 겁니까, 아니면 예약 사이트를 운영을 할 거예요?
○ 보건소장 김문수   
    유선으로.
○ 전풍림위원   
    유선 전화로?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약품은 제공이 되는 걸로 그렇게 말씀을 주셨고. 혹시 그럼 대여 기간은 얼마나 책정을 할 겁니까? 예를 들어서,
○ 보건소장 김문수   
    저희들 대여 기간은 하루로 지금 생각은 하는데.
○ 전풍림위원   
    하루?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상황에 따라서.
○ 전풍림위원   
    상황에 따라 연장이 돼야 된다고 했는데 상황에 따라서 연장이 되면 한 달도 좋고 두 달도 좋고 이렇다는 얘기인가요?
○ 보건소장 김문수   
    그거는 나중에 실제 추진할 때 추진 계획 사항에 저희들이 확실하게 정리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또 이게 또 예를 들어서 시민들이 사용하다가 이 고장 낼 수도 있거든. 그러면 그렇게 되면 그거에 대한 부분을 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자체에서 부서에서 운영 지침을 1개 만들어줘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렇죠? 그렇게 만들어서 대여 기간도 명확하게 설정을 해놓고 그렇게 하자는 얘기고. 옆에 모기유충 구제 사업도 설명을 제가 들었는데 이 사업이 지금 기존에 방역기동반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사업이 있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렇죠? 그 부분에서는 하여튼 대상지가 중복이 가능하면 안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이건 주민들 자체 방역이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이게 하수도 정비 사업이 보면 실시 안 되는 곳이 많아요. 그렇죠? 그쪽으로 중점적으로 하는 원래 사업 취지의 목적이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렇게 하시고 여기 추진 계획은 일정을 보시면 조금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모기유충 방제 활동의 모니터링을 방제 활동을 4월부터 한다고 했어요. 이거는 저희들이 지금 유충 구제역입니다. 유충 구제역이기 때문에 유충 구제역은 해빙기에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런데 요즘 기후 변화가 워낙 또 그렇다 보니까 일찍 해빙기가 와요. 제가 봐서는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이게 약품이 일찍 구입이 된다고 하면 2월부터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타 시군에도 지금 보시면 3월도 늦다고 해서 2월 말쯤 시행하는 타 지자체가 있어요. 그리고 유충 한 마리가 박멸을 하면 성충 몇 마리의 효과가 있는지 아세요, 혹시? 그렇죠. 500마리 정도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렇게 사전에 준비를 일찍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842쪽에 보면 의약업소 및 응급의료 관리 체계 확립과 관련해서 중간쯤에 보면 닥터 헬기 인계점 지정 및 관리가 있습니다.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3개소를 착륙장 1개 하고 인계점 두 군데를 문정둔치하고 비상 활주로 남단에 이렇게 계획을, 구축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 비상 활주로 부분에 지금 남단 활주로 쪽에는 보면 우리 지방시대정책실에서 드론 산업 발전 실증 사업 관련해서 굉장히 지금 활발하게 지금 추진 중이란 말이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래서 여기에 협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이 지점하고 맞는지는 모르겠지마는 활용하기가 조금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 보건소장 김문수   
    안 그래도 대체 부지 부분을 더 확보를 더 하려고 계속 알아보고는 있습니다.
○ 전풍림위원   
    이 부분은 어려울 것 같으니까 대체 부지를 마련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렇게 부탁을 좀 더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적십자병원 관련해서 그 뒤에 844쪽이죠. 아까 전에 이게 올해 연도 말에 완공이 되려다가 지금 안 돼서 3월에 완공을 하게 되겠다고 말씀을 주셨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그거 가능하시겠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8월에 44%였는데 지금 조금 더 진척이 많이 됐는데 내년 3월에는 가능하다 합니다.
○ 전풍림위원   
    여기 또 향후 계획에 보시면 병상 증축에 따라 3개 과 산부인과, 안과, 치과 추가 개설 운영 예정입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예정입니다.
○ 전풍림위원   
    예정이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렇게 개설하고자 해도 또 의사가 없으면 못 구하면 저거 한 부분이고 해서 예정입니다.
○ 전풍림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재정 지원 증액 요청에 따른 협의 추진이라고 돼 있잖아요.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이거 언제까지 해야 되죠?
○ 보건소장 김문수   
    이게 언제까지가 없고 5년 지금 7년째 운영을 하고 있는데 5년 차부터 재협의를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이 MOU에 있다 보니까.
○ 전풍림위원   
    예, 있잖아요. 지금 계속 추진하고,
○ 보건소장 김문수   
    계속 지금 협의를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장님이 안 계시다 보니까 조금. 아마 내년...
○ 전풍림위원   
    6월 지나서?
○ 보건소장 김문수   
    6월 넘어서면 본격적으로 저거 할 것 같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때 가서 뭐 하는 게 저희들 입장에서야 나쁘진 않은데 이 업무협약서 변경 체결을 하면 조례 개정은 해야 되죠?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전풍림위원   
    영주적십자병원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에 보시면 5조의 지원 금액에 대해서 만약에 변동 사항이 있다고 하면 개정을 통해서 그렇게 부탁을 드릴게요.
○ 보건소장 김문수   
    적자 부분이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 전풍림위원   
    말씀하세요.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저희들 현재 9월 말 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이 11억이 적자가 났는데.
○ 전풍림위원   
    11억?
○ 보건소장 김문수   
    예. 연말까지 얼마가 나느냐고 하니까 한 30억 정도가 발생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들 코로나19 보상금으로 200억 받았던 부분이 거의 다 쓰고.
○ 전풍림위원   
    소진 돼 갈 거예요.
○ 보건소장 김문수   
    60억 정도가 남았는데 이번에 93병상 증축하는 부분에 부대 부분으로 한 20억을 더 써야 되고 나면 40억인데 40억은 병원 경영자금으로 쓸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올해 25년도 적자 보전을 내년 초에 해줘야 된다고 그렇게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들 본예산에, 26년도 본예산에는 이걸 편성을 얘기가 늦게 하는 바람에 못 서서 내년 1월에 출연 동의받아서 추경 예산을 확보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한 30억이 난다 하면 저희들 50%, 한 15억 정도를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전풍림위원   
    그 부분은 그때 가서 예를 들어서 적십자병원만이 계속 이렇게 저희들이 손실 보전에 대한 우리가 계약된 건이 있기 때문에, 체결된 게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손실 부분이 밝혀진다고 하면 그 부분은 저희들이 대응을 해 줘야겠죠. 그렇게 잘 우리 의회도 의원들하고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고맙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짧게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휴대용 방역기 대여 사업이나 특히나 주민참여형 모기유충제 사업은 지역 시내 지역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잘하시는 사업이에요. 과거에 이 공동주택, 그리고 또 빌라 밀집 지역 같은 경우에는 민원들이 계속 있었는데 그분들한테 실제 나눠주면 더 빠른 박멸 효과가 있다고 보고요. 대신 휴대용 방역기 대여를 외곽 취약지에 중심적으로 하신다고 그러는데 보건소까지 이거를 찾으러 오고 반납하고 하는 그러한 시간들이 말 그대로 반납하고 기계 점검에 대한 문제점들이 일부 있는데 읍면동과 조금 연계하시면 모기 유충제도 읍면동과 연계하시잖아요. 그렇죠?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것도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이거는 연계를 하시는 게 오히려 더 타당하리라고 보고 대수를 늘리더라도 아니면 면부, 읍면부는 전체 1대씩 지원을 하시든지 다 해봐야 이거 돈 얼마 되지도 않는데.
○ 보건소장 김문수   
    아니면 내년 추경에 이게 지금 대당 한 50만 원 가거든요. 조금 더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을 해 주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이거는 방안을 더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보건소까지 왕래하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신 읍면동에서는 조금 반대 의사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대상포진 관련해서 조례가 제정되고 2026년도 1월부터 첫 시행인데 첫 시행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첫 번째 챙겨주시고요. 두 번째는 스카이조스터주 백신을 생백신을 저희가 구매하는데 그 당시에도 조례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구입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들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렇게 협의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안 되면 SK바이오 안동 공장이라도 한번 찾아갔다 오십시오. 매년마다 이게 금액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계약 조건을 조금 개선하면 방안들이 있을 것 같고요. 지금 문정둔치에 무대 설치 관련해서 착륙장을 이설하기로 돼 있었는데 그거 지금 저쪽이 어디죠? 한정교 옆에.
○ 보건소장 김문수   
    예.
○ 위원장 우충무   
    거기에 완벽하게 다 정리되는 걸로 했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했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지금 그 부분이 설치할 때는 안동병원 항공대에서 와서 그게 문제 안전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해서 했는데 실제 내려보니까 풍향이 이렇게 부는 부분이 있고 뒤쪽에 전주 전선이 있다 보니까 지금 이용을 비행장을 99%를 지금 이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직원들이.
○ 위원장 우충무   
    제일 처음에도 그러한 부분에 문제점들을 제기를 했었는데. 조금 더 신중하게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리고 지금은 또 테라스하우스 입주가 다 완료가 거의 다 돼 가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추후 민원 부분도 있어요.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소음 민원 관계로.
○ 위원장 우충무   
    시장님이 뭐 하도 지시를 하셔서 뭐 부서에서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이거는 장기적인 대안 조금 전에 질의하셨지만 마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이거 조금 시비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대체 부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대상지 검토를 면밀히 하셔야 돼요. 이건 한 번 진행하면 그다음에 바꾸기 어렵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맞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산부인과, 소아과 야간 연장 진료 체계는 도비 지원으로 잘하신다고 보고 단지, 최근에 자인병원에 산부인과를 개설한다고 현수막이 붙었던데 정확하게 산과도 받으시는 겁니까, 아니면 부인과만 받으시는 겁니까?
○ 보건소장 김문수   
    외래, 그러니까 부인과.
○ 위원장 우충무   
    부인과 위주로 하는 거죠?
○ 보건소장 김문수   
    진료만 됩니다, 예.
○ 위원장 우충무   
    알겠습니다. 혹시 산과가 되는지 한번 질의를 드려봤고.
○ 보건소장 김문수   
    안 그래도 저 원무 파트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전혀 생각은 없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영주적십자병원 관련해서 동료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지만 2025년도에 적자 보전을 영주시가 해야 된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이유가 개산급을 가지고 저희가 3년간 그 금액을 충분히 보전할 수 있다고 답변을 제일 처음에 적십자병원에, 또 보건소장님한테 들었었고 그리고 두 번째는 사업 운영 자금을 40억 가까이 갖고 있어야 된다는 논리는 그거는 과하다고 봅니다. 기자재나 나머지 시설 부분의 투자는 국가 국비 공모로 다 정리가 될 거고. 자체적으로 일부 예산을 여유 있게 갖고 있다는 논리는 아마 중앙적십자사의, 올해처럼. 중앙적십자사의 적자 부분, 대출 부분이 발생됐을 때 그러한 여유 자금을 갖고 있겠다는 적십자사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 보건소장 김문수   
    그런데 저분들이 건물은 복지부고 땅은 영주시다 보니까 담보 물건이 없다 보니까 어떤 자금 유동자금이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이 자금은 뭐 한...
○ 위원장 우충무   
    그러니까 BTL 사업 관련해서. 모르겠습니다. 이거 일단은 논의가 이 자리에서 깊게 논의하는 것보다는 추후에 저희 간담회에서 얘기를 한번 하시고 논하는 게 맞다고 판단되고요. 만약 그렇게 친다 그러면 2안에 소아청소년과 그리고 응급실 전담 인력 배치가 오히려 장기적인 영주시 측면에서는 낫지 않을까 하는. 왜냐하면 병상도 그만큼 증축되고 또 종합병원의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하여튼 전체적으로 동료 위원님들하고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소통을 하시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 보건소장 김문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소장님께서 오늘 거의 다 답변을 다 하셔서 과장님들이 조금 편하실 것 같습니다. 오전부터 장시간 보건소 3개 과의 업무보고에 대해서 업무보고 준비에 애써주셨던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또 질의에 성실히 임해 주신 저희 위원님들께도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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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서원관리사무소      
○ 위원장 우충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현재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이 공석 중인 관계로 관리운영팀장으로부터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관리운영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안녕하십니까? 소수서원관리사무소 관리운영팀장 김현길입니다. 항상 영주 발전과 시민을 위해 의정 활동에 힘쓰시는 우충무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소관 2025년 행정사무처리 상황과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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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 상황 및 2026년 주요업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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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관리운영팀장님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영주문화관광재단의 한민규 사업국장님께서 배석하셨으니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을 때는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손성호 위원님.
○ 손성호위원   
    팀장님, 관장님, 직원 여러분 2026년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페이지 859페이지 코레일 인재개발원 사면 복구공사 잘 끝났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 손성호위원   
    지금 우리 코레일 인재개발원은 우리 영주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나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현재 시민이 사용을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최초에 이거를 연수원을 지을 때 이렇게 조금 사용할 수 있는 걸로 협의가 되지 않았었나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최초에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마는 그 후에 어떤 여기 소수서원에서 협의를 조금 거쳐서 개인이 그러니까 시민들에게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은 불가하고 시에서 어떤 큰 행사나 그런 게 있으면 협조를 하겠다는 그런 거는 있었습니다.
○ 손성호위원   
    그 후에 혹시 접촉을 해서 추진을 해 본 적이 있나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올해, 올 4월에 그 제가 알기로는 그 베어링 관련 행사에서 행사에 그거를 한 거기 숙박실을 전체를 빌려서 시에서 사용을 한 적이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시에서?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손성호위원   
    협의가 잘 되어서 사용이 가능했다는 얘기시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최근에 그 원장님도 만나 뵀었는데 그 어떤 큰 행사가 있으면 한 달이나 두 달 전에 사전에 협의를 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 손성호위원   
    우리 시의 부서하고 총무과랑 협의를 해서 사용이 만약에 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릴게요. 지금 부지가 지금 아직 영주시의 부지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부지는 코레일에서 매입을 했습니다.
○ 손성호위원   
    매입을 했어요? 861, 선비매화공원 우리 화장실 앞에 그때 새로 하기로 했잖아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손성호위원   
    그것도 지금 준공이 됐나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다 준공을 했습니다.
○ 손성호위원   
    지금 주민, 거기 관광객들의 사용에 편의성이 많이 증진되었겠습니다.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지금은 사실 실질적으로 관광객들은 없는 상태고요.
○ 손성호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오늘 오시는 분들도 뒤쪽에서 앞쪽으로 오니까 사용이 많이 용이해졌다,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화장실을 지금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 손성호위원   
    언제 했어요? 9월? 준공을 9월쯤 했나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9월 1일 자로 준공하였습니다.
○ 손성호위원   
    9월 1일 자. 하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밑에 초가지붕 개체 공사는 지금 몇 동 했습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31동 했습니다.
○ 손성호위원   
    31동.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손성호위원   
    지금 그 선비촌 전체를 다 한 건 아니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선비촌 전체를 다 했습니다.
○ 손성호위원   
    다 했어요? 지금 보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일부 누락된 부분이 담장에 초가로 이렇게 천연 볏짚으로 이렇게 담아 이렇게 둘레를 만들어 놓은 게 있는데 그거를 내년에 마무리를 마저 다 할 예정입니다.
○ 손성호위원   
    담장 빼고는 다 되었습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손성호위원   
    하여튼 고생 많으셨고요. 그 뒤에 인삼박물관 지금 활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지금 인삼박물관 관장님.
○ 인삼박물관장 김은순   
    예.
○ 위원장 우충무   
    인삼박물관장님께서는 위원님의 질의에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지금 인삼박물관 지금 현재 25년 현재까지 관광 방문객 수가 몇 명 정도 되나요?
○ 인삼박물관장 김은순   
    인삼박물관 관장 김은순입니다. 지금 2024년, 저희 집계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있는데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8만 4,094명으로 집계되어 있고요. 그 기간 중에는 코로나 기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저희 8월 말 집계에 8,000여 명 정도 됩니다.
○ 손성호위원   
    8,000여 명. 지금 인삼축제 기간이잖아요, 관장님.
○ 인삼박물관장 김은순   
    예.
○ 손성호위원   
    관장님 지금 인삼축제 기간에는 방문객 수가 늡니까?
○ 인삼박물관장 김은순   
    인삼축제 기간에 방문객 수가 특별히 더 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삼축제 기간에 어떻게 하면 방문객 수를 조금 더 늘릴까 싶어서 저희가 교양 강좌도 운영하고 이렇게 하는데 일반 시민이 느끼시기에는 그 축제장에서 저희 인삼박물관까지 올라오는 것이 체감상 그렇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래서 특별히 뭐 더 늘고 있거나 이렇지는 않습니다.
○ 손성호위원   
    이벤트를 좀 하시거나 인삼축제조직위하고 연계해서 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그렇죠? 시설은, 박물관 시설은 잘 되어 있잖아요.
○ 인삼박물관장 김은순   
    예.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뭐 비 오는 날이나 주말 이럴 때는 저희가 어린이 놀이 시설을 몇 가지 갖춰 놔서 방학 기간, 또 비 오는 날, 주말 이럴 때는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을 하고 계십니다.
○ 손성호위원   
    이것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삼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셔서 인삼축제 조직위와 소통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인삼박물관장 김은순   
    예,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 손성호위원   
    지금 867페이지 선비문화테마파크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직원 수를 올해, 내년에 26년도에 8명 정도 증원하신다고 조금 전에 팀장님 말씀하셨어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맞습니다.
○ 손성호위원   
    이거는 국장님.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지금 계약 기간이 내년 12월 31일까지잖아요, 국장님.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입니다.
○ 손성호위원   
    국장님 질문드릴게요.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 손성호위원   
    선비문화테마파크 활성화에 관해서 지금 2026년도에 인원을 증원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 손성호위원   
    몇 명 정도 증원하실 계획이에요?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지금 집행부와는 8명 정도를 증원하는 걸로 얘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8명 증원이 정규직인가요, 아니면 계약직인가요?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어차피 저희들은 다 정규직이 없습니다. 다 계약직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계약직으로? 예. 지금 증원을 해야 되는 이유가 어떤 거죠?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현재 인원이 당초 그러니까 재단에서 맡기 전에는 선비세상만 해도 한 45명에서 필요시에 60명까지 증원을 해서 운영을 했었던 조직인데, 24년 7월부터 재단이 맡으면서 선비촌, 선비수련원까지 다 합쳐서 35명으로 대폭 축소를 하는 바람에 저희가 25년도에 운영을 하는데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똑같은 상황이라면 저희가 원하는 서비스라든가 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요청을 했었고 이 부분이 집행부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지금 이게 26년도 12월까지 일단은 계약 기간이잖아요.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 손성호위원   
    그런데 이 증원해서 1년 만에 또 해고를 해야 되고 이런 문제가 생기면...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지금 1년이라 하더라도 저희가 준비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는 현재 많이 역부족이기 때문에 이거는 최소 인원입니다.
○ 손성호위원   
    예. 그리고 일전에 지금 토요일에 장승축제를 했죠?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그렇습니다.
○ 손성호위원   
    장승축제를 선비세상에서 했는데 그 입장료를 받았죠?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장승 축제는 저희가 실시한 자체 행사가 아니라 장소를 공간만 임대를 해 달라는 그 축제조직위의 요청에 따라서 저희들은 선비마당을 임대만 해 드린 거지, 그 입장료나 입장객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고 어쨌든 저희들은 유료 입장을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그게 감안이 된 상태로 그 장승축제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안 그래도 거기에 대해서 입장료 문제 때문에 일부 시민들이 조금 불만을 표시하는 사례가 있어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하여튼 다양하게 다채롭게 해서 관광객 수가 작년보다는 늘었다. 그렇죠?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그렇습니다.
○ 손성호위원   
    하여간 2026년도 사업계획 잘하셔서 일단 선비세상에 오는 관광객들이 수가 늘어야 될 걸로 예상이 되고. 지금 그 안에 그늘막하고 쉼터 이런 부분은 보완이 됐습니까?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지금 저희가 앉는 자리하고 평상하고 그다음에 위에 몽골 텐트를 한 10동 이상을 저희가 배치를 해 놨기 때문에 지금 그 생각하셨었던 그러한 부분들은 난제를 저희가 조금 차츰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지금 안에 음식점하고 지금 편의점이 없어서 많이 불편해하고 계시잖아요. 그거는 뭐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계획이나,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지금 스낵바가 선비마당 주변에 있는 스낵바를 지금 25년도부터 저희가 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고객들이 전혀 불편함 없이 활용을 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저희가 또 편의점이 이마트 24가 있습니다. 이것도 지금 24시간 동안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민원이나 소지가 없고요. 특히 저희가 행사를 할 때마다 팝업 스토어를 선비소반에서 열고 있기 때문에 식당이 없다는 F&B에 대한 그런 민원은 아직 저희들 금년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대형, 입구에 있는 식당 있잖아요.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선비소반입니다.
○ 손성호위원   
    그거 지금 운영이 되고 있나요?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현재로는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저희가 행사가 있을 때만 저희가 그 장소를 이용해서 팝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손성호위원   
    그렇게 운영하신다. 예, 알겠습니다. 하여간 관리 잘하셔서 전체적으로 소수서원, 선비세상, 선비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정숙위원   
    우선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재단의 한민규 사업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번 보시면 866페이지 소수서원 야간 관람 추진에 있어서 지금 소수서원 야간 관람하는 관광객이 있습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지금은 개장도 안 돼 있고요.
○ 김정숙위원   
    내년도에 이게 그러면 신규 사업을 지금 계획하고 계신 겁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도시과에서 올해 야간 경관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사는 지금 멈춰져 있는 상태인데 연말까지는 준공할 예정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야간을, 야간 개장을 내년부터 하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사업비 1,000만 원 가지고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써서 한다는데 축제 기간 중에서만 한다 그러면 축제 기간은 우리 인삼축제나 이럴 때만 하는 겁니까, 그러면?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일단 운영 기간은 5월에서 6월. 금, 토, 일하고 그다음에 공휴일, 그다음에 9월에서 10월 금, 토, 일을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축제 기간에 선비축제랑 인삼축제, 철쭉제나 뭐 이런 게 들어가면 그렇게 할, 운영을 할 예정인데 그런데 이게 당초에 문화재 현상변경을 받을 적에 상시 개방은 안 되고 당초에 계획을 받을 적에 그렇게 운영을 하겠다고 그렇게 현상변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 김정숙위원   
    어쨌든 운영이 되면 안전 문제에 대해서 야간이니까 엄청 힘들 것 같습니다만 안전한 어떤 그런 안전장치가 돼 있어야 야간에 할 수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실제 동선은 크게 위험한 건 없는데 그렇지만 그래도 야간이라서 혹시 몰라서 저희가 기간제 2명을 고용을 해서 군데군데 지키고 그리고 공무원이 1명이 또 늘 숙직을 하고 있으니 공무원 1명과 그다음에 그 문화재 지킴이 또 어르신 한 분이 또 계셔서 그렇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 김정숙위원   
    어쨌든 신중하게 사업 추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김정숙위원   
    그리고 선비문화테마파크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문화관광재단에서 하고 있는데 사업국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보면 테마 활성화에 대해서 내년도에 이렇게 하시려고 그랬는데 증원이, 특히 지금 내년 10억을 증원을 해서 8명을 증원하는데 특히 더 어려운 부서, 인원이 적어서 진짜 사업이 사업 추진하는 데 곤란하다 이런 어떤 부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집중적으로?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저희가 선비세상, 선비촌 수련원을 같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실제 금년에도 수련원의 사업이 약 6억이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는 배정된 인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선비세상을 운영하고 있는 직원이 그 플러스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저희가 유교 문화를 발전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원하는 만큼 생산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선비 수련원 쪽에도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진행 요원이 많이 현재 가장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조경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직원이 저희가 없어서 매번 외부 용역을 통해서 하다 보니까 항상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저희가 제공하지 못하는 그런 관계, 뭐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증원을 요청하게 됐습니다.
○ 김정숙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869페이지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체험 연수 운영 지원에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연중 해서 하는데 대상이 그러면 뭐 일반인입니까, 학생입니까?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다 가능합니다. 다만 학생 같은 경우는 학생과 비영리 단체가 들어올 경우에는 저희가 일부 부분을 체험비나 식사비 정도를 저희가 제공을 해 주고 있고요. 일반인이 할 때는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는 그분들이 지불해야 되는 그런 액수가 높아지고 차별화가 돼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다양한 연령층에서 그럼 다 이용할 수 있다, 이 말씀이잖아요. 그렇죠?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그렇습니다.
○ 김정숙위원   
    그러면 이거 뭐 인원이 한 번에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몇 명 정도를 그러면 할 수 있습니까?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평균적으로는 한 30명 정도인데 많을 때는 한 세 반, 네 반 정도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100명 정도까지 동시 수용하고 있습니다.
○ 김정숙위원   
    30명에서 한 100명 정도가 가능하다고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세연 위원님.
○ 김세연위원   
    소수서원팀장님, 그리고 선비세상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세연 위원입니다. 페이지 865편,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소수서원 화재 예방 수막타워 설치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26년도에서 27년도까지 할 사업인데 3억 5,000만 원을 가지고 하는데 지금 지난번 그 의성에 큰 산불 났을 때 안동에서 수막을, 타워를 설치한다는 이런 얘기를 들어서 거기 그 안동 하회마을에 불을 못 오게 그렇게 막았다는 얘기를 뉴스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런 쪽의 비슷한 사업입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같은 사업입니다.
○ 김세연위원   
    같은 사업입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김세연위원   
    그러면 영기봉이 그러면 영기봉에서 학자수림을 이렇게 막는 수막 타워라는데 이걸 그렇게 하면 영기봉이 지금 해발 70m입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그건 아니고요. 저희 사무실 바로 뒤에 있는 그 봉우리가 영기봉인데 거기에 그쪽에 하나를 설치를 하고 밑에 소나무 쪽에 하나를 설치를 하면 이게 물이 나가는 이 범위가 한 5, 60m는 충분히 되거든요. 그러면 소수서원 전체를 커버를 할 수가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럼 거기 학자수림이 있다는데 학자수는 지금 몇 그루가 거기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그렇게 뭐 말씀 안 하셔도 대강 한 몇백 그루라든가, 뭐 몇십 그루라든가 이 정도 선에서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그게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고 한 100여 그루 정도는 충분히 있는 걸로는 알고는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리고 그 외에 소나무도 우거졌고 이렇다는 말씀이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맞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이게 3억 5,000을 가지고 그러면 하면 국비를 140억, 도비 70억, 시비 1억 4,000, 7,000, 1억 4,000 이래서 3억 5,000을 갖고 하는데 그럼 이렇게 하면 국비는 국비, 도비 매칭은 확실합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이게 추정치입니다.
○ 김세연위원   
    예?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추정치입니다.
○ 김세연위원   
    추정치예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아직 이 사업이 확정된 건 아니고 이게 내년도 사업이다 보니까 아이디어 차원에서 처음에는 접근했다가 이게 사업이 괜찮을 것 같아서 업무보고에 올렸고요.
○ 김세연위원   
    예.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그리고 지금부터 도, 그다음에 중앙부처 문화재청과 그다음에 다 협의를 거친 이후에 그게 확정이 될 예정입니다.
○ 김세연위원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김세연위원   
    그러면 이게 만약에 이게 사업을 그러면 보고를 올리면 거의 100% 사업비가 내려온다고는 확신을 못 하겠네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맞습니다.
○ 김세연위원   
    만약에 매칭 사업이 안 된다면 시비로 하실 그런 의향은 있으십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국도비 없이 시비로, 시비 단독으로 하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금액이고.
○ 김세연위원   
    예, 좀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저희가 이게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 지난번에 국가유산 센터에서 워크숍을 한 번 개최를 했었는데 그쪽에서, 거기에서 연구원이 이런 부분을 한번 신청해 보는 것도 괜찮다. 이렇게 아이디어를 줘서 저희가 그거를 한 예산이라든지 다른 시군에 설치했던 거를 참고해서 이 사업 개요를 만든 거고요. 그래서 한번 추진해 볼 예정입니다.
○ 김세연위원   
    다른 곳에서 그러면 했다는데 어느 곳을 알아보시고 하시는지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일단 이게 계명산에,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에 이게 이 사업으로 설치한 게 있고요. 그다음에 공주에 마곡사라는 절에 그거 했던 게 있고 그다음에 대구에 있는 도동서원에 이런 또 사업을 했던 게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예.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이게 이 사업이 주로 산림 파트에서 산림과 그쪽에서 많이 그전에는 했었고 올해 문화재 손실이 된, 화재로 인해서 문화재 손실된 부분이 있다 보니 이 부분이 문화재청까지 그게 사업이 번진, 퍼져 나간 걸로, 확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지금 지난 올해 저기 안동의 의성의 산불로 인해서 천년고찰 의성 고운사가 다 타고 없어졌지 않습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김세연위원   
    그런데 영주도 지금 이 사실 소수서원이 굉장히 오래된 그런 건물이고 영주에서는 꼭 지켜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어 어떻게 하든 국비를, 도비, 국비를 매칭해 오셔서 어쨌든 보호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알겠습니다.
○ 김세연위원   
    871페이지 영주향토 역사 자료관 자료집 발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처음에 이거 1억 5,000을 갖고 예산을 사업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김세연위원   
    그런데 아까 설명하실 때 4,000만 원으로 줄였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김세연위원   
    그런데 왜 그렇게 줄여서 하시는지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이게 매년 향토 자료집을 발간을 하는데 이게 어떤 문중에서 많은 자료를 기증을 했고 그 기증을 했을 때 당시에 벌써 몇 년 전 얘기인데요. 거기서 자료집을 발간을 해 달라는 얘기가 있었고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일단 이 사업 이거는 만들어 놓고 그리고 이게 실질적으로 발간을 할 필요성이 있느냐고 했을 적에 이게 그 발간을 하는 것보다 발간하지 않는 게 더 장점이 더 많다고 내부적인 의견이 있어서 일단 이 업무보고에는 1억 5,000만 원이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예년 수준에서 평소 하던 한 4,500만 원 정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니까 이걸 처음에 올렸을 때도 이게 확실한 그거 없이 이렇게 올렸던 것 같고 또 이렇게 또 금액을 낮추는 것도 이게 또 그런 것 같고 이러니까 이런 사업을 올릴 때는 확실한 근거와 몇 부를 어떻게 하겠다는 정확한 걸 가지고 예산을 올려야지 업무보고할 때 이렇게 해서 또 뭐 내부적으로 또 4,000만 원 이렇게 또 내렸고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 처음부터 확고하게 하실 수 있는 그런 걸 갖고 하셔야지 이렇게 하시는 건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김세연위원   
    맞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알겠습니다.
○ 김세연위원   
    그러면 지금 만약에 4,000만 원을 가지고 책을 발간한다면 몇 부를 발간하실 예정이십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통상적으로 한 1,000부 정도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1,000부 정도 발간을 하면 이 책은 어떻게 배부를 하실 예정이신데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전국에 있는 뭐 박물관이라든지 그다음에 연구 기관, 그다음에 이 자료를 기증해 준 분들에게 그렇게 배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청하는 대학교라든지 아니면 일반인들이 있으면 그런 경우에는 무상으로 주고 있습니다.
○ 김세연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우충무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전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규호위원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규호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팀장님 한국선비매화공원 있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전규호위원   
    거기에 작년, 올해 관람객이 몇 명 정도 됐습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거기가 관람객을 저희가 파악을 하지는 않고 있고요. 거기 차량 대수를 기본적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차량 대수만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매년 조금씩 조금씩 증가는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전규호위원   
    거기 이번에 그 2억 600만 원을 들여서 이동식 화장실하고 차광막 설치, 임시 주차장도 다 조성을 하셨네요.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전규호위원   
    보면 우리가 이 매화공원을 사실은 그 멋진 매화나무도 갖다 놓고 꽃도 갖다 놓고 활용을 못 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사실은. 위치가 지금 선비세상하고는 굉장히 가까우면서도 위치 도로 사정이 참 안 좋아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매화라는 자체는 굉장히 예쁘고 아름답고 큰 저희의 영주시의 자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 관광객이 많이 몰렸을 경우에 실질적으로 그거를 다 수용할 수 있느냐고 했을 적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그건 행복한 걱정 아닙니까? 관광객이 많이 와서 대처를 못 한다는 거는 행복한 걱정인데 그렇게 됐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비촌 초가지붕 공사를 이번에 하셨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전규호위원   
    이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인조를 하셨잖아요.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맞습니다.
○ 전규호위원   
    며칠 전에 우리 위원회에서 갔을 때 저거 만져보니까 플라스틱 고무재질 같더라고, 보니까.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이렇게 쭉쭉 늘어나는 그런 재질입니다.
○ 전규호위원   
    외형상 봤을 때는 짚하고 그렇게 차이가 많이 안 나더라고, 보니까. 보통 한 번 해 놓으면 몇 년 정도 갑니까, 그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그게 2년에 한 번씩 적은 예산을 들여서 코팅을 하면 한 10년은 충분히 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비용 절감도 많이 된다,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맞습니다.
○ 전규호위원   
    하여튼 수고하셨고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소수박물관 홈페이지를 개편하셨잖아요, 그렇죠? 문제가 있어서.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전규호위원   
    박물관 홈페이지를 지금 따로 구축을 해서 저걸 하고 있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지금 현재는 소수서원 홈페이지 내부에 하부 카테고리로 그렇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그걸 완전히 분리시킨단 말이에요, 그러면?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여기서 독립적으로 나와서 소수박물관 자체 홈페이지로서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오히려 그러면 방문자 수가 줄어들지 않겠어요? 그래도 소수박물관 홈페이지를 찾는 분보다는 소수서원을 찾는 사람들이 더 안 많겠나.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그렇게 하려는 일단 가장 큰 이유가 박물관은 중앙에서 매년 평가를 하는데 그 평가위원들이 이번에 와서 그 부분을 콕 집어서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했을 적에 그거를 어떤 접근성이라든지 독립성, 그다음에 그 자료의 활용성, 이런 걸 딱 놓고 봤을 적에는 이게 독립적으로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이걸 매년 평가를 국립박물관들은 평가를 하는데 이게 한 번 지적이 되는 순간에 매년 계속 지적이 될 사안이기 때문에 큰, 이게 독립적으로 한다고 해서 어떤 크게 그러니까 기존에 영주시에서 총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그 거기 안에서 독립하는 거라서 큰 부담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전규호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짧게 질의드릴게요. 매화공원에 화장실 설치가 이동식 화장실이 아니잖아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이동식 화장실이 맞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그거 예산 심사할 때 그 밑에를 연결해서 이동식으로 하지 말고 고정형으로 하라고 상임위원회에서 얘기했던 것 같은데.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그 화장실 자체는 그러니까 계속 고정...
○ 위원장 우충무   
    고정식으로 콘크리트 타설을 해서 설치를 해놨는데 명칭이 이동식 화장실이다, 이 얘기잖아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담장 볏짚 정비 공사는 다 얘기를 하셨는데 설계할 때 다 잡아서 한꺼번에 하세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나눠서 하지 말고. 소수서원의 학자수는 224주. 뒤에 보고서에 있습니다. 소수서원 화재 예방 수관 수막타워 설치 관련해서 필요한 사업은 충분히 인지를 하는데요. 수관 수막타워를 설치하려면 수원이 있어야 돼요,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물을 당겨와야 되잖아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위원장 우충무   
    그러면 발전 시설이 설비가 돼야 되고 배관이 깔려야 되는데 학자수림 사이로 배관을 깔면 학자수림을 우리가 유지 보존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이 돼요. 정중간으로 들어가면. 그렇다고 탐방로에 공사를 쉽게 하기 위해서 탐방로로 들어오면 탐방로에 또 그 기둥이 돌출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안들이 따라야 될 것 같고 이거는 담당 팀에서, 그러니까 소수서원관리사무소에서 실행 부서지만 다양한 논의들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경관상으로도 수막타워가 설치가 되면 기존 경관에도 또 무리수들이 발생될 거고 그러니까 방안을 찾자는 얘기예요, 하되. 필요한 사업은 맞는데. 그리고 뭐 여러 가지 이거는 관련 부서들하고 협의를 하셔야 됩니다. 지금 학자수림이 다 답압이 많이 되고 있는 상태에 그걸 터파기를 해서 배관에 묻어 버리면 그 뿌리가 다 손실이 되기 때문에 상당한 또 엉뚱한 논리가 발생이 돼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그러한 부분을 더 논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소수서원에는 지금 화재 발생 시에 방염포를 따로 비치하고 있는 게 없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현재 있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이번에 안동 화재 발생되고 비치가 되는 겁니까, 기존부터 비치가 돼 있던 거예요? 몇 년 지났어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기존부터 계속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그거 사용 여부하고 내구연한이라 그러나? 그런 것들도 확인하셔서 제가 행감 때 그 자료를 한번 받으려고 그러는데 미리 참조하시기 바라겠고요. 소수서원 야간 관람을 하시는 거는 상당히 좋은 겁니다. 뭐 우리가 야간 경관을 또 조성을 하기 때문에. 단지 제일 하단에도 적어놨지만 조명 공사가 끝나면 사전에 홍보 영상하고 홍보 사진을 촬영을 하셔서 홍보 전산실에 부탁하십시오, 직접 하지 마시고. 드론하고 전체 다 있으니까. 그 홍보 영상을 촬영을 하셔서 그 영상을 SNS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 야행 사업 지금 소수서원에서 일부 하고 있죠,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지금 현재는.
○ 위원장 우충무   
    없어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없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문화예술과에 문화재, 문화유산청에 야행 공모 사업 받아서 하는 거 없습니까? 두 업체가, 올해도 일부 야행은 안 했나요? 부석사만 야행했나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올해 소수서원에 야간 부분은...
○ 위원장 우충무   
    야행은 없고 참 주간에 유산 활용 행사가 있었네요. 그렇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 위원장 우충무   
    야행 사업의 공모를 문화예술과하고 같이 해서 그건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문화유산청의 문화유산 관련해서 야행 사업이 있어요, 문화유산 활용 사업에. 야행 사업에 공모를 문화예술과하고 협의하셔서 진행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연계가 될 것 같아요. 개방만 해 놓는다고 손님이 오는 건 아니니까.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한민규 국장님께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비문화테마파크 관련해서 일단은 올해 행감 때 저희가 자료들은 받을 건데요. 국장님 지금 경북도에서 3대 문화권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그 관광과장들 협의회가 있었는데 같이 공유하고 계십니까?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제가 직접 참여는 못 하고 갔다 오신 그 유인물은 제가 확인을 했고요.
○ 위원장 우충무   
    관광과장이 갔었나요? 관광진흥과장이? 영주에서는? 유인물만 그러면 개별적으로 확인하셨나요?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그거는 저희 소수서원 통해서 저희가 유인물은 받았고요.
○ 위원장 우충무   
    소수서원에서는 그러면. 소수서원에서 받으셨어요, 유인물을? 3대 유교문화 활성화 관련해서?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그렇습니다. 저희는 소수서원 통해서 그 유인물을 받았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팀장님은 회의 참석하셨어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그 관련된 회의는 없었고요. 그 공문이 한 번 내려온 적이 있었고요.
○ 위원장 우충무   
    경상북도 3대 문화권 활성화 지원에 관련돼서 2024년 10월에 시군 권역별 관광과장 회의 개최 4회를 했다고 도에서 이렇게 했는데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에서.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24년에요?
○ 위원장 우충무   
    예. 내용을 그러면 24년 내용을 모르실 거고.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올해는 따로,
○ 위원장 우충무   
    그러면 지금 수립 용역, 연구 수립 용역에 대한 내용들은 혹시 접하신 거 있어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도에서 활성화시키겠다는 관련 공문은 한 번 왔었고 그 이후에 최근에 한 열흘 전쯤에 그 관련된 용역을 공모를 진행하겠다는 그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 위원장 우충무   
    공모 기한이 언제까지입니까? 국장님 답변하실 수 있으면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10월 22일 어제까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공모 신청했습니까?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저희는 하지 않았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3대 문화권 활성화 사업 관련해서 공문이 오면 소수서원으로 바로 오나요, 팀장님?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지금 관광진흥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저희하고 공문이 같이 오고 있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회의 내용도 몰라, 공모도 신청 안 했어. 그러면 활성화, 도에서 지금 활성화 계획을 수립을 해서 도가 일부 관여를 시작한다는 논리인데 영주는 그럼 손 놓고 있는 거예요? 국장님 저희 손 놓고 있는 겁니까?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제가 이 관련해서 경북도청 정책과장님을 만났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이 질문하신 거는 금년도에 3건에 대해서 예산을 한번 시험으로 해 보겠다.
○ 위원장 우충무   
    예, 시범 사업 진행을 하는 거고.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시범 사업을 하겠다 해서 말씀은 익히 들었었고요. 내년도부터 이거를 더 활성화하겠다, 그래서 금년에는 남는 예산을 가지고 내년도 26년 2월까지 쓰는 조건으로 해서.
○ 위원장 우충무   
    그럼 올해 공모 사업 명칭은 뭐였어요, 정확하게?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하이스토리 경북.
○ 위원장 우충무   
    하이스토리 경북.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이고.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저희가 지금 그거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그 공모 사업이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공모가?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같은 사업입니다.
○ 위원장 우충무   
    그 공모 관련 문서 저희 부서에서, 저희 전문위원실에서 출력 가능하면 저희가 볼 테니까. 일단은 3대 문화권 활성화 추진 계획을 도가 수립을 지금 용역까지 진행을 해서 마무리가 됐고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경북도가 진행하는 사업들이 있을 거고 영주시에서는 문화관광재단에서는 특히나 더 관심을 가지시고 어떻게 진행이 되고 어떻게 우리가 해야 되는 역할들이 있는지 뭐 사업 내용들은 제가 다 알고 계실 거니까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명확한 추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하여튼 국장님께서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관심을 상당히 가지고 지켜볼 테니까요.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그리고 최근에 케데헌,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열풍들이 일면서 K-컬처스에 대한 새로운 또 부각들이 진행 중인데 뭐 맞을지 안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거는 저희 전문위원실에 배석하는 전주현 주무관이 거기 저승사자 사자 보이즈 나오죠, 그렇죠? 사자 보이즈가 갓을 쓰고 있는 형태나 또 한복을 입고 있는 형태에 대해서 우리 선비세상하고 연계를 하면 케데헌하고 선비세상 또 K-컬처하고 지역에 특화된 콘텐츠를 가지고 지역 스스로 거기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라는 게 이 3대 유교문화권 사업 활성화 정책의 가장 기본이거든요. 국장님, 맞죠, 그렇죠?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그리고 그러한 특성화된 콘텐츠에는 적극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하겠다. 그게 주요 요점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방안들도 고민을 해 보시는 게 괜찮을 거라고 본 위원이 제안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 영주문화관광재단 사업국장   한민규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케데헌 관련해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하면 지금 뭐 아동, 청소년들이나 일반 외국인들까지도 뭐 상당히 인기가 좋고 아이들한테는 뭐 거의 신이나 가까우니까요. 협력 체계를 구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드리고 질의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문화테마파크 지금 준공 관련해서 이거 오픈을 안 시키려고 그랬는데 업무보고서에서 들어와서. 지금 경상북도하고는 협의가 다 완료됐죠, 팀장님?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계속 지금 진행 중입니다.
○ 위원장 우충무   
    그러니까 진행 중인데 일단은 미준공 요인에 대해서 보완을 하겠다?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이러한 보완을 하면 다시 또 도하고 협의하겠다는 논리인가요?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그러니까 차근차근 하나씩 진행이 돼야 되고요. 일단...
○ 위원장 우충무   
    일단은 더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뭐 괜히 자꾸 답변하시면 문제의 요인이 발생되기 때문에 제가 질의도 여기서는 종결하겠습니다. 하여튼 추후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관리운영팀장 김현길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우충무   
    선비세상, 그리고 또 소수서원 관리를 또 선비문화수련원까지 통합 관리를 하고 있어서 뭐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전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 또 문화관광재단도 행감 때 또 여러 가지 질의들을 할 겁니다. 거기에 위축되지 마시고 재단의 본질적인 역할들을 하시면 아마 추후에는 좋은 결과들이 있으리라고 판단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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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 위원장 우충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감사 계획서 작성을 위하여 정회하여 협의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우충무   
    지금까지 정회하여 우리 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위하여 심도 있게 논의를 하였습니다. 의석에 배부해 드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우리 위원회 안으로 확정코자 하는 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은 배부해 드린 계획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회기에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 처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 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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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위원 ( 7 인 )

•   위 원 장우충무
•   부위원장손성호
•   위 원심재연
•   전규호전풍림
•   김세연김정숙

○ 서명위원

•   위 원 장우 충 무

○ 출석공무원 ( 4 인 )

•   보 건 소 장김 문 수
•   보건위생과장여 태 현
•   건강증진과장현 수 진
•   감염병관리과장박 영 화
•   소수서원관리사무소김 현 길
•    관리운영팀장
•   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한 민 규